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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명체와 사주와의 상관관계"

 

해가 지구에 미치는 과학적 영향은 여러 가지로 이미 판명이 났지만,

비과학적, 초과학적 영향은 아직도 분석 규명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해 내부에서 일어나는 핵분열이 얼마나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갖고 있지못하다. 지지에 5원소를 바탕으로 삼아서 10 천간에 근거한 사주역학은 대체로 해를 중심으로 해석한 생명파동의 기록이다. 어쩌면 음양이라는 개념은 양자와 중성자의 상관성을 분석한 과학적 철학일 것이다.

 

만약 그대가 庚금을 해로 본다면... 丙화는 해가 지니는 방사성 열선일 것이고... 丁화는 애꿎게 지구에서 맴도는 모든 열에너지를 가리킬 것이며, 甲목이라고 해도 큰 나무니 뭐니 하지 말고 ,,, 우주생명체로 보면서... 乙목는 그저 여기저기 여러 모습으로 태어나는 지구생명체로 여겨주면 어떨까 ? 조금 더 우주적 관점으로 전환 된 천간 지지에 대한 개념이 개혁되어 새로 자리 잡아야 할 시대인 듯.... 참, 항상 기럭지가 모자라 헤매는 나 같은 중생은 ? ...참 기이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 속할까 ?

그럼 辰戌丑未의 지지 土과 천간의 戊토 , 己토는 서로 무슨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면 ? 지지니까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흙이나 대지일 것이고, 천간에서의 戊토와 己토성은 그래도 별에 살던 시절의 원초적 토성이 아닌가 ? 그러하다면... 약간 새롭게 의미가 시원하게 풀릴지도 몰라요.... 무조건 외우기만 하지 마시고, 대우주적 관점에서 명리학을 들여다 보시지요.

 

辰=무을계라고 배웠지만 왜 戊乙癸인지 누가 아냐 ?

 

예로써 진토는

요 걸 그냥 보면 우주의 한켠 서 흘러 나와 지구에 머문 흙이 戊라든가

을목이 깃들수 있는 자리니까 생명체의 온상을 구성하여 비로소 辰토의 역할이 생긴다든가...

그럼 계수는 뭐인가 하면 을목 살리는 생명수라든가.....진토는 본래 생명의 온상이라고 풀거든요. 천지 상응조화를 맡아 들인다는 등. 子는 씨앗이고요.

모든 생명체는 외계우주에서도 존재한다는 패러럴 대칭 우주 법칙이 이미 있었고... 몇몇 안하무인격의 우주범생이들이 지구에 몰려와서 내가 신이라 하고 영감을 주기를... 그래 너희도 공부 좀 해라 하고.

갑을 병정이라고 하는 요소의 모습을 잘 들여다 보자면

갑은 甲:로켓이고요. 을은 乙: 새모양의 우주선이고요... 병은 丙: 화성 탐사선 모양이고요 정은 丁 모양 그대로 관제탑이지요... 웃읍시다.... 아니면 말구요

 

양자파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우주에 머물 만한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모든 인간은 그러한 생명체의 복사판이라고 해도 될 것이고, 만일 모든 생명체들이 진화를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녔다면 생명파동의 실체란 곧 우리의 본질과 일치할 것이라는 아주 간단명료한 논리가 성립되지요.

따라서 우리가 흔히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극히 평범하고도 자연스러운 존재로서 그다지 존경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논리인데... 여기서 주의해 관찰해야 할 점이 하나 있지요. 우리가 누리는 양성자로서의 생명파동력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우리의 것일가 하는 생명에 대한 소유권의 문제가 드러나는군요.

 

 

그리고 참.... 우주 생명을 논하기에 앞서서 삼합이라고 부르는 기기묘묘한 연금술 분야가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 인오술 합이 왜 삼합화국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다룬다면,

寅목은 甲목과 丙화의 합성이므로 당연히 강력한 원자력이며

午화는 정화와 기토성이니 도자기 또는 000 에 속하고

戌은 丁화와 辛금 그리고 戊토라고 하는 합금체로 화신하거든요.

이걸 가지고 범과 말과 개를 합쳐서 보아, 개소주를 말오줌에 담궈 범에게 바치는 걸로 봐서는 안 되지요.

 

우주의 화기가 닿아서 지구에 모든 화기가 가득 모이도록 조정하는 모습으로 이해한다면

우주광선인 丙화가 丁화 두개를 부추겨서 戊토와 己토를 달군 다음에 우주생명체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조건을 형성한다는 뜻이 된다고 해석하면,

삼합화국이라고 하는 개념은 곧 우주 생명체 탄생을 위한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말하자면 신인의 출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요소라고나 할지 뭐 그런 거 아닐까요 ?

그래서인지 잘 모르나 삼합화국을 지닌 사람들은 남 다른 인간성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도저히 여뭇 인간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고..... 그런 사람이 참 많지요. 영혼이 외계인 같기도 하고요. 삼국지연의에 나와서 관우와 유비와 함께 됴원결의를 펼치는 장비처럼 싸나운 면도 좀 있고, 어찌 보자면 강한 신앙심을 가진 면에서 부동명왕 님을 무척 닮은 면도 있고, 신체적인 오라가 특이하여 누구와도 어울리지만 아무하고나 친하지는 않을 것 같은 그런 면이 강하고요.

 

 
 
2014 년 5 월 10 일 제마 청강 장선생 왕좌림 선생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