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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상에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죽음을 당한 원혼이 많습니다.

 

천도제을 지내서 이런 영혼이 떠난다면 살해 당한 그 영혼이  원한을 품게 되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영혼이 자기를 해친 사람에게 직접  보복을 하고 싶을 때는 그냥 천도를 해 버리면'

 

너무 가엽지 않을런지요 ? 

 

 


 

 

[답변]

 

님께서 겪고 계시는 상황인가요 ?
그러시다면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전화로 하십시오.

02-2202-2523

감사합니다.

 

 

 [추가]

 

 

천도제란 영혼의 길을 정해주고 제 힘으로 가기 어려운 분의 저승 길을 인도해 드리는 제식을 의미하므로 생전에 억울한 영혼이 계실 때는 그분의 한을 풀어드리는 원결의 해원을 반드시 해드리면서 천도제를 시행함으로써, 위에 질문에 해당하는 강제 천도에 의한 억울한 원혼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는 그러한 사연이나 내역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천도를 하는 상황도 가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당초 천도제라고 이름만 붙이고 원혼의 말을 듣지도 못하는 무자격 무능력한

천도사들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부적격자를 구분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진정으로 천도를 할 줄 아는가를 살펴 보고 나서 천도에 임해야 합니다.

천도하는 일에 대하여 무자격자나 부적격자는 천도할 영혼과의  진지한 대화과정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저 이렇게 말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경우엔 일단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가능하면 자기가 스스로 그 영가가 되어 영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진정한 천도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영가가 원한을 가졌다면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을 풀어 줄만한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천도하는 사람으로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마법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