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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는 진리의 표상이다"

 

사리에 미치면 어디서나 화제로서 사리가 등장해 나옵니다...

아라한들의 그 것처럼 혼자 깨달은 사람의 사리가,


모든 중생들의 일에 다 미쳐도 사리가 나옵니다 ....

부처님의 그 것처럼,


그러나  사리에 잘못 빠져서 미쳐 버리면 ㅡ

이뤄 놓은 모든 게 즉시 다 사라집니다....

자칫하다가는  사이비 행자로 전락합니다.


그게 사리의 본질입니다.

사리는 수리 수리 마하 수리의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정구업진언을 늘 입에 달고 살아도 문제, 떼고 살아도 문제이겠지요.

 

 

사리가 몇 말 씩이나 나온 부처님의 전설에서 우리는 가장 많은 사리 신앙인을 가진 점을 자랑하며,

웬만큼 큰 절이라면 왜 부처님 진신사리도 하나 얻어서 모시지 못하느냐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그럴 정도로 우리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사리는 진리의 표상으로 모셔지는 것이지,

어느 분이 평생 수행하신 결과 얻어진 진중한 보물로서만 모셔지는 건 아닙니다.

 

 

2013 년 12월 7일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장선생 김세환

 

 

<주의사항>

 

사리는 여의주가 아닙니다.

 

 

♠ 舍利는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가 ?

죽은 다음에 사리가 형성되려면 사리가 어떻게 결정체를 이루는지의 과정을 알아야 할것이다.

< 제 1단계 : 득도시 >
  
득도를 하게 되면 영적인 파동을 감지하고 이를 우주의 파동과 일치 시킬 수 있게 된다. 이는 진실한 우주정보(진리)를 전달해 주고 삼세에 걸친 모든 일을 알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생과 사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준다.

이때 우주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육신의 메카니즘으로 변화가 일어나는데, 다른 것은 그대로 있으나 득도한 사람의 영파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 우주광외선과의 교합, 교신, 교류가 가능한 상태로 변한다. 마치 전자장와 자기장이 혼합된 상태의 플라즈마 현상과 같은 빛을 발하며 이것이 바로 방광의 원인이 된다.

어떤 사람이 가진 영적인 괴덩어리(ingot)가 우주광외선과 부딪히면서 빛을 발하는 것이 원인이다. 깊은 밤에는 더욱 잘 보이는데 낮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수행자의 모습을 보면 아주 밝은 광채를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자체에서 발하는 영체의 기화현상인 오라(Aura)와는 무관하다. 허공계에서 좀 더 멀리 나갈 수가 있는 영파로 전이가 된 수행자는 생존시 이미 사리의 전 단계인 광외파의 집적체를 몸 속에 가지고 있다. 이를 가리켜 神이라고 지칭하는 일도 있다.

< 제 2단계 : 다비시  >

수행자가 열반하여 생명이 사라져도 육신에 깃들어 있던 광집적체(자기영체 + 우주광외선의 괴)나 이를 에워 싸고 있는 아스트랄체가 금방 날아가서 산화되어 버리지는 않는다.  

죽은지 보름에서 한달 가까운 세월은 그대로 머물러 있는데, 이 때 화장(다비)을 하게 되면 고온--장작불의 최고 온도는 약 950도임---에서 응결한 광집적체가 그대로 물질로 응고하여 사리가 된다.  

실리콘 화합물 뿐 아니라 티탄이나 바나듐 또는 세슘 같은 것이 사리에서 검출 되는 것은 아주 신비한 일이다. 이와 같은 희귀원소는 광집적체를 쉽게 받아들이는 물질로서 부근의 물질계로 부터 흡수 된 흔적인 것이다.

굳이 풀어서 말하자면 이러한 희토원소류는 일반인들의 육체에서는 절대로 발견할 수가 없으며, 영적인 능력이 있는 수행자들의 몸에서만 발견된다는 점이다. 이는 평소에 갈고 닦은 그들의 영혼이 우주와의 교류에 필요한 물질인 희귀원소류를 집적 시켰다고도 표현할 수가 있다. 반도체에 가장 적합한 소재가 실리콘이었듯이 아직 검증 받고 확인은 되지 않은 사실이나, 그들이 만들어낸 사리에서 희토류 원소가 검출되는것만 보아도 우리와 같은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영체로 죽었음이 입증되고도 남는다.

고온으로 화장을 하면 육신에 둘러싸여 있던 광집적체가 이러한 우주부유물질인 희귀원소를 흡수하여 응고시키기가 용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 제마싸이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