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0 15:22
힐링용품에 대한 안내와 주의사항
아래에 적은 물건들은 인간에게 주술적 힘을 전달하기 위하여 활용하는 물건이며
이런 물건을 부적이라고 하지 않고 부작(符作 : Mascot )이라고 합니다.
불교용품상회에 가면 이런 물건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의존성은
금물입니다. 항상 지나치면 병이 된다고 하니 그 점 만큼은 주의하세요.
A 휴대소지용
(1) 부적
(2) 염주, 묵주
(3) 반지, 목거리, 팔찌
(4) 소책자 경전
(5) 열쇠고리
(6) 자석악세사리
(7) 티셔츠
(8) 소불보살상
(9) 수건
(10) 인장
(11) 수첩
B 주거 장치용
(1) 대형액자 : 불보살상 사진, 달마 그림
(2) 불보살상 : 장식용
(3) 경전책자 : 팔만대장경
(4) 두꺼비상 : 옥두꺼비 암수 한쌍
(5) 잠언목판 : 心,佛 등 조각
(6) 구두주걱
(7) 달마상, 반야심경 도자기
(8) 대형 벽걸이 부채 : 달마도, 반야심경등 경전 인쇄
(9) 서류 문진 : 경전, 목탁,오색구슬,등을 플래스틱 PP에 함입처리
(10) 시계 , 달력
C 차량용
(1) 백미러 걸이: 염주,소경전,연꽃
(2) 연꽃 향수병
(3) 시트 등걸이
(4) 밋숀 덥개 : 佛이라는 문자를 새긴 덮개
<주의사항>
이상으로 소지용과 주거용 그리고 차량용으로 대강 세가지 분야에서 쓰이는 힐링 불교용품에 대한 목록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선전용으로 여겨지며 판매촉진용품으로 간주되기 쉬운 공짜물건은 아무래도 힐링용으로 분류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비록 물품이 동일하더라도 그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힐링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 비록 아무리 그 물건의 상품성과 교환가치가 높을지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으므로, 그 점에 대하여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단체의 선전, 판촉용으로 마구 뿌리는 물건이 자기에게 힐링용 주술로서 효력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 좀 문제가 있겠지요 ?
제마법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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