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로 대비해 본 두 사람의 운명

“2009년 사주로 보는 두 사람의 사주 상성 ”


0戊丙丙
0寅申戌

위의 사주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주로서 완전한 화태천간(사주 윗부분이 불덩이)의 사주입니다.
이미 숨을 거두어서 태양의 자리로 되돌아갔습니다.

0 辛庚辛
0 丑子巳

보시다시피 위의 사주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주로서 사주 천간이 금태왕(쇳덩이)의 사주입니다.



이미 사주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는 일이나,
화국을 구성하는 사람은 금성을 구성하는 사람을 대체로 이깁니다.
화극 금이라고 하여
강하게 금을 녹여버리기 때문이지요.


2002년도에는 그들이 자리를 맞바꾸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아래는 바로 그 날의 일진을 중간에 놓고 두 사람을 대치시켜 봅니다.

0戊丙丙
0寅申戌

乙戊己己
2009.5.23.06:30경
卯辰巳丑

0 辛庚辛
0 丑子巳


두 사람의 시운이 결정적으로 달라집니다.

쌍 기토성은 이명박의 연월 천간 금기를 생하고
반대로 쌍기토성은 노무현의 년월 천간에게 상관이 되어 기를 쇠약하게 만듭니다.

최소한 그날까지는 그랬습니다만,
이미 승천해 버린 사람에게 사주는 없습니다.

영혼으로서는  이미 사주가 사라졌으니
이제는 맨 몸으로 부딪치는 셈이지요.


2009년 5월 30일  제마법사 서산 /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