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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경선 후보의 사주 !!”

2007.05.02 12:18

xemasa 조회 수:8442

제마 일기 :  “ 두 경선 후보의 사주 !!”


박 후보의 사주

곤명 / 56세
양 52년 2월 2일

0 戊辛辛
0 寅丑卯

● 총평: 한 사람의 사랑보다 만인의 사랑을

무인일진을 타고난 여인은 대체로 배우자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생 동안 마음에 간직한 오직 한사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 대신 만인의 충정을 받고자 하는 명예욕이 왕성해지고, 진정으로 본인이 그 일에 매진하게 되면 소기의 성과를 얻습니다.
상기한 귀인의 경우는 편관 인목과 정관 묘목이 과거와 현재 속에 공존하므로 배우자궁의 성격과 강약이 위치를 뒤바꿈으로 인하여 아무래도 혼사는 성취불가이며 특히 월지의 축토가 기를 쇄하게 하는 측면이 있어서 늘 고독하게 되므로 마음속에 강한 신념을 다지게 만들어 유일신을 추구하는 쪽으로 중년 이후에 마음을 돌리게 됩니다.

●● 뜻한 바 성과를 거두기가 매우 힘듭니다.

올 정해 년의 운세는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일시적으로 인수성이 작용할지는 몰라도 정유대운의 재합 운이라고 하는 허공속의 메아리가 울리는 운세이므로, 가합 정화의 위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가 매우 힘듭니다.
다만 정화가 신금으로 구성된 월 천간에서 차가운 기운을 따사롭게 가꿔주므로 만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위치에서 물러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006년 병술 년 5월에 있었던 무서운 살기가 자신을 친 일도 신금의 작용이 무서움을 다시 한 번 강조해주는 경험입니다.
병화는 기신 무토에게 편인인 동시에 신금에게는 水化 病財로 작용함을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

스스로 자적하고 여유 있게 조상의 업을 해소하는 심적 자세로서 임한다면 정해년의 亥수가 寅목을 생하여 편관 성으로서 위력을 발휘하게 되므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선이지만 마지막 까지 중도적인 자세로 꾸준히 정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후보의 사주

건명 / 67세
양 41년 12월 19일

0 辛庚辛--(윗 부분: 천간)
0 丑子巳--(아래 부분: 지지)

●  총평: “양심으로 보살펴 주신  공덕을 입어 훗날 이 아이를..”

천간 금국이 아래 지지의 화상토의 도움으로 천간 지지 합을 구성하여 전반적으로 화금하는 대재국을 구성합니다.  신금일진을 타고 났으므로 변화무쌍한 이재성이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나의 조상이 셈 어림으로 인하여 많은 재물을 타고나지 못하였지만 양심으로 보살펴 주신  공덕을 입어 훗날 이 아이를 낳게 하였습니다. 이는 천간 년주에 보면 신사 년 생으로서 신금이 동일하게 드러나 있고, 사화가 신금과 합을 이룸으로 증명됩니다.
더구나 사축 합금은 재화의 풍성함을 저절로 글자로 쉽게 알려줍니다.
이 사화가 관성으로 작용하는 병술 년에는 아주 강한 힘을 얻게 되고 이후에도 물 조심만 하면 모든 일에 성과를 얻게 해 줍니다. 따라서 물 관리를 잘하면 성공하고 물 관리를 잘 못하면 실패합니다. 물이란 생명체를 이르는 뜻도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 단 한 가지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희망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올 정해 년의 운세가 기가 막힙니다. 편관 년으로서 작용하여 강한 힘을 실어 줍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강한 운세를 타고 모든 일을 성취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점이  나타납니다. 비장의 무기라고 할 월주의 식상성인 자수가 정 해년의 해수와 서로 만나 휩쓸리는  일입니다. 이는 지근거리 최측근 보좌관의 배신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年支의 사화가 관성인데 사해충이라고 하는  충돌 현상이 나타나며 천상의 큰 물이 번개 불을 꺼뜨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 주므로, 단 한 가지 사건(에너지 문제)으로 인하여 모든 희망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려면 가장 믿는 최측근의 사람을 중점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경쟁하는 모사들의 물밑 다툼이 위험합니다.


이 두 사람이 왜 라이벌인가 ?

0 戊
0 寅
조토상금목 相殘

0 庚辛
0 子巳
금화재국

박 후보의 수풀을 이 후보의 강한 쇠붙이가 모두 베어내고 꺾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시주가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아 두 사람은 대립관계나 라이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 더구나, 신축 월주인 박 후보는 신축 일주를 가진 이후보가 거북하게 느껴질 겁니다. 박후보 사주를 보면 이 후보의 일주인 신축이 바로 월주로 나타나서 옆에 바싹 붙어 가지고서 자기의 힘을 빼내기 때문입니다. 참 보기에 딱하고 안 됐습니다.



2007년 4월 28일  제마 법사  통사 /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