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여자의 말투가 남자를 죽인다
대화를 할 때 상대에게 미치는 살기 가운데 앞에 나온 음성과 마찬가지로 살기를 가지는 말투도 있다.
음성은 파동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말투는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여 살기를 불러 일으킨다.
답답하게 만든다든가, 화가 나게 만든다든가, 긴장하게 만든다든가 하는 말투를 예로 들어 본다면 다음과 같다.
말꼬리를 치켜 세우면 남자가 단명한다
"그런데..." 하고 말꼬리를 세우면서 질질 끄는 말버릇이 요즘 여성들에게서 종종 보인다. 이건 어리광을 부리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의 개성을 강하게 내비치는 의미가 숨어 있다. 그 힘에 눌리는 약해빠진 요즘 남자들은 기가 질려서 일찍 죽는다.
나쁜 말투는 여러 번 반복되면 살로서 작용하여 남자의 패기를 상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말꼬리가 흐리면 남자가 사업에 실패한다
"그런데 말이죠,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갑자기 말 뒤끝이 흐려지는 여자들이 많다. 무슨 말을 하는지 우물우물하는 것이다. 그러면 말을 듣던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니까 "예 ? 무슨 말씀이죠 ?" 하고 자꾸 확인을 하게 된다. 그만큼 기가 빠지게 만든다. 그러니까 남편되는 사람이 맥이 빠져서 일이 잘 풀릴 리가 없다. 근기가 없는 사람은 잘 듣지 못하는 그 말투에 신경질이 날 것이다. 그런 기분으로 일터에 나가면 남자가 일을 이루기 어렵다.
말을 지나치게 또박 또박 끊어서 하는 경우는 남자의 명을 단축시킨다.
단어나 말의 소절을 자연스럽게 잇지 못하고 하나하나 끊어서 말하는 여자가 늘고 있다.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그런 경향이 보인다. 아마도 자신이 똑똑함을 과시하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주장하려는 듯이 보이지만 그렇게 하면 동거인이 그 힘을 받아서 군대식의 규율과 비슷한 언어습관으로 인하여 단절된 사고를 가지게 만든다. 대화는 이어지듯이 끊어지고 끊어지듯이 이어지는데에 묘미가 있고 거기에서 서로 정이 싹튼다. 하지만 이런 말투는 결국 부부사이에 금이 가게 만들고 만다. 그 뿐 아니라 남자의 명줄을 이어주지 못하므로 병이 걸렸다던가 사고를 당했을 때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단명하게 만든다. 이는 수십 차례에 걸친 미망인과의 대화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우는소리에 가까운 말을 하는 사람은 과부가 되거나 이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