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출마 안하면 죽을지도 몰라

***대권 출마 안하면 죽을지도 몰라

乙己己辛
丑巳亥卯

이 사주는 기본적으로 월간기토비견에 금목상잔(사축합금에 해미합목으로 상극상임)의 사주라 한다.

갑오대운에 와 있어서 자칫하다가는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말발굽에 밟혀 가지고 요절할 수다.  

그러나 출마한다면 명을 구한다.

그 이유는 40대 이후 인생후반부에 금토태왕의 식궁이 찬란한데 이를 견제할 강한 목국이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국은 권력을 상징하므로 올해에 임오면을 맞아서 억지로라도 대권에 나서야 한다. 임수가 수생목하는 시기인데 이 때를 놓치면 안된다.


양력 8월 8일날 보궐선거 결과를 보고나서 결정한다고 늑장을 부리고 있는데, 만일 시간을 끌고 엉금엉금 기어 가는 거북이 모습을 보이다가는 대운의 갑목이 정말 거북의 등짝처럼 굳어져 지지자들이 줄게 되고 음력 8월인 신(申/神)월에 귀신이 다가와서 저승에 빨리 가자고 명을 재촉한다.

신월은 사신형살이라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