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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견겁에 토왕이면 구멍 막힌 사주

2005.08.14 03:18

xemasa 조회 수:6063

<월견겁에 토왕이면 구멍 막힌 사주>

◆ 월견겁에 토왕하면 남에게 베풀어 줄줄 모르는 사람이다.

甲 戊 戊 辛
寅 戌 戌 卯

이 여자는 이중성을 가진 여인이다.
남에게 베푼다는 점을 누누히 강조하는 인상을 주고는 있어도 전혀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인색하다.
다녀 가고나서 아이 둘의 사주까지 악착같이 전화로 물어오는 것이다.
누군가 氣道場을 차리는데 돈을 투자해 준다는 둥 말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 도장의 관장이 애인인 것 같은 눈치였다.
  
물론 본인은 부정하지만, 사주에 나오는 년지의 묘목이 정관이고 남편은 갑목으로 편관이니 오히려 다른 남자를 자기의 남편처럼 떠받들 수가 있다.
그리고 무술이 또 하나 월에 있으니 이는 바위덩어리나 아니면 진흙덩어리가 되어버려 언젠가는 베풀지 않다가 그 앙화를 받게 될 것이라 걱정이다 --- 이를 가리켜 구멍 막힌 사주라고 한다.
융통성이 없기 때문이다.

남편 :
甲 甲 甲 丙
子 戌 午 戌

남편의 사주를 보면 甲木이 세개나 天干에 겹쳐져 있으니 잘난 사람이기는 한데 좀 글자 그대로 갑갑병이 든 사람이다.
오죽하면 부인이 기도장에 가서 단전호흡으로 다스리겠는가 ?
부인도 베풀줄 모르지만 남편 역시 사주에 보면 비견상재가 각각 2개씩 박혀 들어가면 나올줄 모르는 노랭이 사주다.
유유상종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