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운동 에너지라고 부르는 힘을 가리켜 벡터(vector)라고도 합니다. 마력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지요. 그 마력(HP)이 바로 벡터에너지입니다. 일정한 중량을 끌어서 장소를 이동시킬 대에 들어가는 힘의 총량을 마력이라고 표현하지요. 이런 힘을 가변성이 있는 융통 에너지(Flaxible Energy)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말이 뭔가 짐을 실어나르던 마력(馬力)이라는 개념이 요즘같은 산업사회에서는 점차 사라지고 운송기관이 발달하자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화시켜서 사용하는 자동차가 발명되었지요.
물론 추진력이상상할 수도 없이 강한 로킷 같은 거는 열에너지를 폭발시켜서 추진력 그 자체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역시 열에너지를 전기의 힘으로 바꾸는 모터가 사용되는 상태에서는 열에너지 전환장치가 무척 중요하고 말고요.
그 다음으로 이러한 융통가변 에너지가 있는가 하면 그 밖에도 두 가지의 힘이 존재합니다. 비록 산업발전에는 아직 아무런 소용도 없는 에너지이긴 하지만 그 하나는 상대 에너지이고 또 하나는 절대 에너지라는 개념입니다.
절대에너지란 존재 그 자체가 지니는 힘을 말합니다. 아무런 작용을 하지는 않더라도, 존재가 바로 힘이라는 조금쯤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의 영혼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이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상대에너지라고 하는 개념은 중력이나 인력 처럼 두가지 이상의 존재가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힘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때로는 위치에너지라고도 부릅니다.
상대에너지란 정말 묘한 에너지입니다.
" 네가 옆에 있으니까 내가 힘이 난다"고 말할때, 그냥 심리적인 작용이 아니라,실제로 에너지의 이동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걸 요즘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어떤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이동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한 쪽 사람이 힘이 빠지고 다른 한쪽 사람이 힘이 생기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그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의학이나 기학에서는 기의 이동이라고 아주 쉽사리 표현합니다. 기의 이동능력이 극심한사람은 순식간에 조직내의 기를 살리기도 하고 멈추게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라는 존재가 바로 영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육신이 지니는 화학적인 힘의 작용이 아니라, 인체가 지니는 기가 서로 이동하여 기가 빠지면 힘이 없어지고, 반대의 경우에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절대에너지가 대상을 만나면 상대에너지로 변하면서 기의 이동이 생기는게 이를설명하는 부분 중에 최근 유행한 스칼러 에너지라는 개념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 스칼라에너지라고 하는 개념이란 바로 존재하기만 해도 힘을 발한다는 존재에너지에 대한 개념이며, 다시 말해서 절대 에너지를 가리킵니다.
벡터와 스칼라는 물리량으로 크기와 방향에 대한 차이 입니다.
벡터의 경우 크기와 방향이 모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스칼라의 경우 크기만 있지만 방향이 없는 방사상의 에너지발산 형식을 가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가속을 할 경우 어느쪽으로 얼마의 크기의 가속도로 가속을 하였는지 설명을 합니다.
즉 방향과 크기를 모두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질량의 경우는 어느 방향으로 얼마의 g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음 물체의 질량은 그냥 몇 g이다라고 크기만 말합니다.
이처럼 방향은 없고 크기만 있는 것을 스칼라라고 합니다.
스칼라:자연수, 질량, 속력, 에너지등
벡터:속도, 가속도, 힘, 운동량등
으로 간단하게 예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용>cutyluna | 답변 1636 | 채택률 97.8%
그러나 스칼라에너지가 만일 인간의 육신에 작용하여 그 힘을 소진시키는 작용도 한다면 범죄성향치료라든가 암치료에도 큰 효과를 발휘 할수 있을 거라고 추정 판단하지만, 정체 불명의 물건에서 그런 힘이 나온다고 "속임수를 친다면" 이는 큰 일을 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물이라든가 숯이라든가 자석벨트에서 그런 힘이 나온다고 했다가 범죄로 낙인찍힌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궁합이라는 개념도 잘 살펴보면 이런 개념에서 도출된 내용일 것이라고 봅니다.
상대에너지가 충돌할 경우나 합할 겅우이면서, 특히 악살합의 경우에,
배우자가 음탕하여 자신의 성능이 지나친 음기로 양기를 죽일 만큼이나 빨아 들이는 그런 개념이라기보다는 평소에도 함께 있으면 당사자에게서 힘을 슬금슬금 빼내서 명을 단축시킨다거나 그런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닐지요 ?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남녀 불문하고 주변에 백사(白蛇)같이 차갑고 창백한 피부의 이성이나 아니면 칙칙하고 검은 빛으로 윤이 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그러거든요...
2012년 11월 22일 제마법사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