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의세계 (1) 투시 그 놀랍도록 쉬운 것을!

◆ 투시력 개발은 이제 필수이다!

1. 투시란 무엇인가 ?

어떤 물체나 상황을 통상적인 시각(視覺)을 통하지 않고서 보는 일을 가리켜 투시(透視)라고 한다.

이러한 투시는 본래 물체를 투과하여 본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반드시 물체를 투과시키는 투시가 아니라도 정상적인 시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의 시각적인 지각을 통칭하는 경우로 그 개념이 바뀌고 있다.

예를 들면 멀리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천리안(千里眼)도 일종의 투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것을 "Clairvoyance"라고도 한다

◇ 미국 중앙정보부에서 시험하였으나 좋은 결과 얻지 못해...

투시술은 미국의 중앙정보부(CIA)에서 텔레파시와 함께 초능력 분야에서 가장 오랜 시일을 거쳐 검증훈련해 온 테마 가운데 하나로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나 투시자의 능력에 따른 오차의 기복이 심하여 아직 투시로 얻어진 자료가 정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영적인 능력을 막연하게 초능력으로 파악하여 염력과 영력의 구분 없이 추진해온 결과로 판단된다.

투시능력은 확고하게 연구개발해야만할 21세기의 새로운 인간능력의 분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숙달된 테크닉의 최신 강의법으로 투시술에 있어서 획기적 수련 효과를 얻고 있다.

본인이 마음만 먹고 따라만 한다면, 영감이 아무리 둔한 사람일지라도 보통사람과는 실로 큰 차이가 나는 투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