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귀신이야기
  • 제마
  • 귀신이야기
  • 제마
귀신이야기 게시판
"영혼의 구조에 대하여"

영혼이 있어서 인간도 있는 것인데, 마치 인간이 있어서 영혼의 개념이 거기서 출발하여 존재하는 것 처럼 의식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예로써 정보의 저장이나-소통방식이 기호나 언어로 이뤄진다고 보는 관점 같은것이 바로 그 것입니다. 우주에서는 그런 인간적이며 매우 원시적인 방식을 이미 떠난 卽說呪曰이라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즉설주왈이란 말할 게 있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말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말로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차원이 다른 소통 방식을 얻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제가 적은 글에다가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열심히 반론을  적어 보냅니다. 이미 그런 말조차도 필요가 없는 저는 그냥 별다른 뜻도 없이 글을 옮겨 놓습니다.  싸움이 안 됩니다. 그냥 보면서 읽는이도 나도 재미납니다. 혼자서 누군가 씩하고 웃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게 바로 반야심경에 나오는 즉설주왈 식의 소통입니다. 이런 차원을 넘어서면 글을 전혀 안 씁니다. 그냥 웃고 말겠지요......................

언어나 기호를 모두 떠나서,

영혼의 구조란 우리생각에 이럴 것이라고 보면 상상이 전혀 안 되니까,
방식을 바꿔야만 해석이 됩니다. 우주공간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하나님이라는 개념적인 통일된  신을 생각해도 좋고 말고요.
대체로 영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이 몸에서 떠난다고 하지요..정말일까요 ?
떠난다면 어디로 어떡해서 간다 온다는 말이 생겼을까요 ? 그런 게 아니고, 이런 해석이 가능합니다. 원상으로 돌아간다... 잠시 몸에 의탁하지만, 고장난 컴퓨터가 작동정지 되듯이, 멈춘다고 표현해야 옳지요. 그리고 시스템으로 작용하던 영혼은 어디 가는게 아니라 잠시 그 몸과 이별하는 것이지요.

몸에 머물던 영혼이 잠시 이탈하여 공간에만 존재하고 그러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작용하던 기능이 상실되면서 원래 우주의 시스템으로 복귀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그걸 가리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간다느니, 착한 일 많이 하면 자동적으로 극락세계에 간다느니 자칫하면 중음신의 세계에 머문다느니 학설들이 참 많지만, 그런 거 그냥  모두 다 다 종교에서 나온 논리니까 종교차원에서는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지요... 사실은 우리가 살아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거던요... 우주란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신의 왕국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그런 이야기는 제사를 지내거나 천도할 때나 말하는 것이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죽음 이후에 그저 정적... 그것 뿐입니다. 그 다음에는 재판을 받든 아니든 그건 개개인의 사정과 인연에 따르는 이야기이고요.


영혼의 존재를 설명해 놓은 글 내용으로서 아래 글이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한 글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완벽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의껏 쓴 글이니 소개해 보기로 하지요.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eth Materials "(서적 이름입니다)에서,  
이러한 다차원 우주의 시원재료를 에너지 의식의 파(波)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서 우리는 여기서 의식 단위(Consciousness Unit): CU 라고 하겠습니다.
CU의 인식은 모든 생명체와 물리적 환경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U는 차원을 걸치는 에너지 체, 그 자체에 성격/인격의 자체 특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놀고있는 것이 아님니다. 특정의 가능성향(propensities)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내부 확장과 조직 특성의 무한한 다양하고 기본적인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양자 물리학에 가능성확룔 하고 불확정성 원리 하고 비숫합니다).
CU는 다른 시간과 공간에 동시에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자신의 다른 방법을 표시/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CU가 3차원에 접근하면서 점차 느려짐니다

이 입자의 원초적 형식은 전자 에너지체 단위 (Electro-magnetic Energy Units)이므로 여기서는 EMU 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EMU는 전자보다 매우 빠르고 훨씬 작으며 따라서 초기 입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Incipient particles )

쉽게 말을 하자면

부정형 존재(Interdimensional Exitence) 에서 --->의식단위(Conciousness unit ---> Electro- Magnetic Energy Unit 에서 Physical Particles(과정).....여기서 Energy Focus 영적 초점 이 생김니다.

이런 과정을 CU가 물질입자로 변하는 과정으로 파악합니다.

우리가 보고있는 이 물리학 세상이 모두 CU 에서 조직 한 후, 구축 및 농축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말을 하자면 이 물리환경이 바로 영적인 초점 입니다.

그 차원을 걸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CU), 초점이 생김니다.

CU는 영적물질  또는 비 물질이라고합니다.

모든 물질이 바로 여기(CU) 내부에서 조직하고 만들어진 것이니다.

물질의 존재 응고하기 이전에, 이 단위는 상당한 강도로 축적해야합니다.

이러한 단위는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적인 마음을 형성하고 우리의 두뇌 활동구조는 마음에서 이 구조를 본따서 형성 합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물질화의 과정은 바로 강력한 의념(意念)의 결과 입니다.





2012년 11월 25일  제마법선사  서산 파사 묘연제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