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던 사람이 부자가 못 되는 이유와
부자가 된 사람이 더 큰 부자가 못되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아직 가난하며 부자가 안 된 사람은 참고하시고
조금 가지긴 했어도 더 늘리지 못하는 분도 한 번만 지긋한 마음으로 읽어 보시기만 해도
큰 부자로 등극하실 겁니다.
(1) 가난한 이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심기가 부자의 사고를 따라가지 못한다 : <心氣不隨富者思考>"
자기의 마음이 부자가 될만한 생각으로 크게 따라가 주지 못하는 데에 원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미 얻은 것을 가지고 마음 속에서 나 혼자 힘으로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가난을 면치 못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그런 사람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힘의 경쟁체제 속에서 늘 눌려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이것도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 내가 번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벌 것을 내가 얻어 가지고 있고 잠시 맡아서 사용 관리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기적은 부자들이 당신의 트인 인간성을 믿고 재산을 맡깁니다.
그리고 월급장이로 부려 먹으려고만 하지 않고 재산을 불리는데 동참시킵니다.
이를 가리켜 인간성에서 오는 신용(trust in humanity)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자가 공장에서 일하며 내가 일하는 만큼 돈 받는 일이니 무슨 신용이냐 할지 몰라도 , 세상구조는 절대로 개인적 유대관계와 거기서 생기는 신용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평생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친 적이 없고 빚을 진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가난할 수 밖에요. 오죽 못났으면 빚을 진적도 없나요. 얼마나 신용이 없으면 급할 때 빚도 안 지고 살았나요.
그저 고지식한 사람으로 봐서는 안 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남에게 울고 매달리면서 인간적으로 하소연하고
구할 줄도 알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나 고독을 즐깁니다. 신세지고 갚고 그러면서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해 오면 이렇게 말합니다.
" 나는 남에게 신세진 적도 없고 남에게 빚진 적도 없어요. 저는 주고 받고 안 합니다."
" 그러면 어쩌다가 도움을 준 적은요 ?"
" 줄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뭘 해줘요 ?"
이러니 안타깝게도 평생 가난하게 사는 겁니다.
마음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부자가 될 지능과 인간관계를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부자가 되겠습니까,,,,
자칫 그들에게는 적인데 말입니다.
(2) 돈 좀 모은 이가 더 큰 부자로 등극하지 못하는 이유
아마 여기에 더 큰 관심이 있으실 줄로 압니다.
이것도 너무나 관심분야지만 이상할 정도로 단 한번도 이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는 분들은 없으시데요 ..
사이비 종파에 가까운 목사분 들이 가끔 스치듯이 말씀하시는 건 봤어도 역시 핵심을 논하지는 못하고요.
"그들의 신을 존중하라 : <奉尊 彼仰神>"
부자가 되고 나면 자기만의 아성을 쌓고 늘리며 지키는 데만 몰두합니다. 그러니까 폭이 훨씬 더 좁아집니다.
학자로 치면 더 이상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됩니다.
이렇게어렵게 쌓아 올렸으니 무너지면 안 된다, 그냥 놓아두면 다시 거지가 될지 모르니까 계속 고군분투하면 된다.
그러니까 작은 성주가 되어 자기가 제일 잘 난줄로 착각하고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서 하루 하루 똑 같이 생활합니다.
왜 더 나은 이들과 교류하지 않나요 ?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지요. 작은 범위에서는 대우 받는데 큰데 한데로 나가면 아무도 거뜰떠 보지도 않거든요.
" 저 인간 어쩌다가 땅 팔아서 몇 십억 만들었다더라..."
" 하는 행동이 어찌나 거만한지 눈꼴 사나워 못 보겠네.."
그 정도의 인식입니다.
알부자 소리 듣는게 그들의 소망입니다.
한심한 수준입니다.
큰 부자들은 모두가 자기의 철학이 뚜렷한 분들입니다.
그들의 인생철학은 거의 신학에 가깝습니다.
정말 존경받는 분들의 경우에 말입니다.
국내에는 별로 그런 분들이 많지않으나
해외에는 엄청난 부자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거의 모두가 신으로부터 물려받은 자기 나름의 <부유 경영철학>을 지니고 모든 일에 임합니다.
가장 중요한 대목은 모두가 <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모시고 본 받으려 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국내의 사이비 부자(재벌)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더 큰 부자가 되려며는 신의 유산을 상속 받으셔야 합니다.
신의 유산을 받으려면 다른 이가 모시는 신을 폄훼해서는 안 됩니다.
무당이 데리고 노는 영업용 귀신들은 깔볼지라도
여러분 만큼은 부자들이 모시고 있는 신들을 깔보지는 마세요.
그분들은 거의 모두가 신령의 힘으로 등극하셨거든요.
물론 세상 사람들은 사업 운이 좋아서~라고 말하지만,
절대도 그런 게 아닙니다.
큰 부자들은 모두 자기 神과 함께 자기의 일생을 다 바쳐서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는 분들입니다.
몇 몇 한국의 폭력적 졸부는 예외지만요.
그 분들이 믿고 따르는 신을 모두 만나 보신다면 아마 여러분들도 더 큰 부자가 되실 겁니다.
참, 부자가 된 다음의 이야기임을 잊지 마세요.
<참고>
저는 부자가 아니고 그저 신령님을 좋아하고 따르는 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