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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하신 분은 돈 안 내도 되거든요...."


달라이 라마 같은 해탈 성불한 스님이 왜 좋은가 하면 어딜 가도 돈내라 소릴 안 해요.

성불하신 분이라 누가 대신 내 주거나 아니면 돈 받는 사람이 알아서 무료입장 시켜주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성불한 스님네들은 그런 돈걱정 같은 거 안해도 되니까, 쉽게 말씀하십니다.

" 돈이 다가 아니예요.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렇지만 실제로 성불한 스님이 아니면 쫄병스님(사미승)이나 법사는
어딜 가도 돈 내야 하네요.

재벌들도 그래요, 어딜 가도 돈 내라 소리 안 해요.
비서들이 다 알아서 챙기니까, 지갑도 소용이 없어요.
낡은 지갑을 30 년째 들고 다닌다는 내 후배 재벌 녀석이 그러데요...

"선배님, 전 지갑이 필요없어요"

그렇겠지요. 그러니 그 분들이 우리 주머니 사정을 어찌 알아요 ?

돈없는 사람의 속을 알 도리가 없지요.




옛날 교회에 가면 귀에 들리는 찬송가 중에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

" 예수사랑 하실제 눈감으라 하더니 매미채를 들고서 돈 달라고 하더라, 날 자바 잡수 잘 보까 잡수 성경에 쓰~셨네" .. 하던 가락.

오죽이나 매미채가 원망스러웠으면 ,
이딴 노래가 아이들 구전으로 흘러나왔을까요.

요즘은 교회나 사찰에 가면 당연히 돈 내는게 정상이고,
버스 타면 차비 내는 게 정상이고,
산신령 찾아가시면 기도비 내는 게 정상이고.....

돈이 모든 걸 좌우 하는 듯한 험난한 세상에 잘못 태어나신 게라...

장가가는 일도 그렇지 않을까요 ?
돈이 있어야 신부깜을 구하지요...

돈 없으면 자기집에서 빈대떡이나 구워먹지 하던 ...
그 분 노래가 생각 나네요. 암튼 모든 게 다 돈이라 돈...




억울하시면 하루 빨리 성불하세요....

이런 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