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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집시다"

2011.04.13 15:46

xemasa 조회 수:3025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집시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며 인간에 대해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와 같은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신이 사랑을 알려 주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 신이 주는 사랑의 진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오히려 알량한 자신의 위력으로 착각하고 살아 갑니다.  

원초적인 본능에 따라서 자기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일치시키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부류의 현대인은 어쩌면 가장 어리석은 원시인일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자기의 위력이 전혀 닿지 않는 자기 외의 영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비로소 인간의 원시성을 떠나게 되며 ,발전된 현대문명이란 어쩌면 그러한 영역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옛 탑이나 유적지를 돌아 보면 과거세의 인간들이 얼마나 신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가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믿었을까요 ?

그들이 과연 모두 신을 보고 듣는 영능력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신을 목숨을 바쳐 가면서까지 믿었을까요 ?

다름아닌 자신의 행복과 신의 사랑이 어디서엔가 일치 한다는 굳은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神을 모르고 살아가도 좋다 하지만,

그 힘을 이해할 무수한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을 부정하고 일부러 잘난체 하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현대 속의 원시인입니다.

모든 문화가 신에 대한 사랑에서 싹텄듯이 현대인의 행복 역시 거기에서 비로소 유래할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011년 4월 7일  제마 법선사  서산  김세환  합장





<참고>

" 신앙을 가지면 행복해지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인, 정치인, 교수 등이 장수하고 언론인, 체육인, 연예인 등은 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1위 종교인과 꼴찌 연예인간 수명 차이가 17년에 달했다.

김종인 원광대 보건복지학부 교수팀은 1963년부터 2010년까지 48년간 언론에 난 3215명의 부음기사와 통계청의 사망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국내 11개 직업군별 평균수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48년치 직업별 평균수명은 종교인이 80세로 가장 높았고, 정치인(75세), 교수(74세), 기업인(73세), 법조인(72세), 고위공직자(71세), 연예인·예술인(각 70세), 체육인·작가·언론인(각 67세)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최근 10년치(2001~2010년)만 놓고 보면 종교인의 평균수명이 82세로 가장 높았고 교수(79세), 정치인(79세), 법조인(78세), 기업인(77세), 고위공직자·예술인·작가(각 74세), 언론인(72세), 체육인(69세), 연예인(65세) 등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두 수치를 비교하면 연예인을 제외하고 모든 직업군의 평균수명이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김 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예인 자살 보도는 통계에서 제외했다"며 "연예인들의 출세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조기 출세에 따른 정상적인 생활 및 자기 절제 유지의 어려움 등이 수명을 단축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연구팀은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로 ▲신체적으로 규칙적인 활동과 정신수양 ▲정신적으로 가족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고 과욕이 없음 ▲사회적으로 절식, 금연, 금주의 실천 등을 꼽았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 직업군의 수명 격차가 줄어든 것은 건강에 관심을 갖고 금연과 절주를 노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