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귀신이란
  • 제마수련의 기본
  • 귀신이란
귀신이란

조상령 이야기( The Soul of his Ancestor)

2006.01.18 11:18

xemasa 조회 수:6711

TI:“조상령 이야기”
김ㅇㅇ의 조상령 이야기

강원도 철원 갈마의 붂쪽 산기슭 동굴속에 산신령을 본 얘기다.

천장에 바위가 쏟아질 것 같은 동굴.
겁이나서 소리 지르고 木鐸 쳐도 먼지 하나 안일더라.
그러나 속에선 물이 솓아 나옴.
기도 드리니 , 얼굴 까맣고 다떨어진 쪼끼를 걸치고 빤짝빤짝 빛나는 대머리 영감이 나와서
“ 우리 손자가 自己 스스로 공부는 않고 자꾸 선생님께 찾아가 신세를 끼쳐 정말 미안하다. 이 은혜를 갚겠다” 며 감사를 표시함.
그는 김ㅇㅇ의 할아버지이며 동시에 산신령으로 김ㅇㅇ를 도와주는데 本人은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있음.(김ㅇㅇ도 무업을 함.)
그의 조상령은 그의 아버지가 6.25때  인민군을 피해 동굴로 피했을 때 목숨을 살려준적도 있다.
(그 한마을이 다 몰살당했다.)

추가원고---------------------------그날 나는  그의 기도 동굴에 갔다.
나중에 김00가 그 동굴에서 기도하다가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에게 잡혀서 북한에서 온 간첩으로 몰려 고생한 일도 있다.  000는 가끔 그이야기를 측근들에게 하는 것으로 안다.
함께 갔던 그 때가 1992년 초 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조상 분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 신령세계에서 손자의 허튼 짓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자못 궁금하다.

2006년 1월 18일  장선생/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