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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빙의가 되면 -귀신이 씌면-  언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

일반적으로 보더라도 말이 거친 사람은 영적으로 문제가 있다.
영장애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언어의 변화인데, 거칠어지거나 없어지거나 하면 벌써 심각한 상태로 들어간 것이다.  
정신병적인 관찰법이 아닌 언어와 대화 태도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영병의 몇 가지 특징을 간추려 본다.

1. 욕을 안하던 사람이 자꾸만 욕설을 퍼부으면 일단 아수라성의 영적 빙의가 일어나고 있음이다.

2. 말꼬리가 약하거나 자꾸만 다른데로 주제가 새 나가 가지를 치면서 횡설수설하는 경향을 보이면 일단 영적인 파행이 일어난 상태로 봐도 좋다.

3. "내가--" "나는---"하면서 나를 강조하는 말을 자주 쓰면 이는 영적인 빙의가 시작되는 초기증상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오만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모든 빙의령들은 오만한 까닭이다.

4.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 시름 시름 웃으면 색정령이 빙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5. 모기소리보다도 더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 이는 기가 이미 빙의령에 의하여 잠식 당하기 시작했음이다.

6. 돈에 관계되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재탐령(財貪靈)이 들어와 지배하고 있음이다.  
  (예: "그렇게 하면 손해야,득이야"하는 말을 거듭).

7.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는 자폐증상이 보이거나 이상한 소리만 줄곧 낸다면 이미 영적으로 뇌를 파괴시켜 버렸음을 보인다.

8. 특정용어나 자주 쓰지 않는 말을 애써 선택하는 경우는 그 특정분야의 사람이 빙의하고 있음이다.
   (예: "진명 사바하"라는 주문을 반복하던 여자)

9. 아무 이유도 없이 말이 빨라지면 일단 강박신경증에 가까운 빙의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 xemas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4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