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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천살의 존재가 숨어 있다
  
인왕산과 백악산 사이의 고개 마루를 통하여 규봉이 엿보고 있으며 그 산줄기를 타고 매서운 북서풍이 북서간방에서 몰아 치는 자리가 청와대 자리이다.

지금 신관으로 지어 놓은 그 건물의 뒷편으로 소용돌이 바람이 일며 전자장대의 스파크 현상이 심하여 지난 번에는 벼락이 떨어지는 위험한 일도 일어났다.

이는 삼청동 쪽의 산기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하여 이를 무마시킬 만한 힘이 없기 때문인데, 만약 삼청동 방향에 커다란 건물들을 많이 들여 세웠다면 이런 살기를 어느 정도 막을 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황천살은 북서방향의 살기로서 항상 봄철의 국가위기를 맞는 경향성과도 연관된다.

살기를 담은 청와대의 지기가 가장 약해지는 시기가 양력으로 4-5월이며 역사상으로 보면 그 때가 우리나라의 정치적 변동기였음이 증명된다.

국가 대사를 결정짓는 대통령이 집무실과 기거 장소가 이런 살기를 가진 터에 있으면 불리할 것은 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