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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을 퇴치하려면 눈썹을 깎고 눈썹과 눈꼬리가 올라가게 만들라!!

옛부터 여자의 눈꼬리가 지나치게 아래로 쳐지면 간부상이요, 일직선으로 수평을 그으면 그 성품이 지나치게 강직하고 위로 치켜 올라가 있으면 이는 남편을 주살하는 모진 과부상이라고 하였다.

일반 심리상태에서 보통사람들이 느끼는 사나운 얼굴이란? 누구든 화를 낸 얼굴로 생각하면 된다. 언제나 화가 난 듯이 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영락없이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 있다.
이는 북방계 사람들일수록 심한 편인데 거기다가 콧날 까지 오뚝하게 솟아 있으면 완벽하다. 관상학에서 말할 때는 간문(눈꼬리)이 조밀하고 치솟아 있으면 상처상부상이라고 하는데 라이벌를 몰아 낼 때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눈썹을 깎는 일은 누구나 어느 때나 하는 일이 아니라 주술화장법을 필요로 할 때만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사나운 눈썹 선을 그을 줄 아는 기술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눈썹을 깎는 일에는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다. 이 일은 단 한번이면 족하다. 그런 시기에만 그렇게 하라는 의미이다. 공격적인 얼굴을 해야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으니 싸움이 끝나면 다시 원상을 찾아야 한다. 원만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 공연히 이런 얼굴을 만들어서 싸움패 같은 인상을 심을 필요는 없다.
회사에서 승진을 할 때가 되었는데 라이벌이 생겼다든가, 애인을 놓고 서로 상쟁해야 하는 여인이 나타났다든가 그럴 때만 이 주술을 사용하여 자신이 모진 사람임을 일부러 드러내는 기간을 최대한 줄여야
함은 더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