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3 17:07
[제마관상] "흉악범, 어디가 다른가 ?"
흉악범의 관상
박춘봉 55세
두 흉악범의
공통점은 바로 이런 점이다,
뒤로 젖혀져 달랑 붙어 귓밥이 거의 없는 쪽제비 귀를 갖고 있으며
눈썹은 삼각산형으로 칼질에 능란하다.
북방계 장두고형으로 포대자루형의 하악으로 뻗어 있다.
그런데 가장 특이한 공통점은 바로 이 점이다.
코에 중간 쯤을 보면,
그 곳을 山根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가 양쪽으로 흩어지며
콧구멍이 달린 준두 쪽으로 힘이 모이지 않고
좌우로 힘이 퍼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대담하고 잔인성이 강하다고 본다.
흉악범을 조사 점검 할 때는 이런 관상학측면에서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하면 검거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청강
2014 년 12 월 13 일 제마 법사 청강 김세환
point :
코의 산근이 뻗어 내리면서 굴곡점이 없는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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