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사주 문의”
<보내 오신 편지>
법사님 안녕하세요 ..관상과사주가 정말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까 관상.사주도 잘보시는걸로 아는데 만약안좋게 나온다면 해결할 방법도 알려주나요 그리고 상담비용이 얼마인지..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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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관상과 사주가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관상과 사주를 보면 인
생을 관조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관상과 사주가 안 좋게 나 왔다고 해서 실망할 것 까지는 없으며,
이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는 상담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주나 관상에 흠이 있어 어떤 교정이 필요하다면 그 방
법을 일러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상의 경우, 무조건 성형을 하라거나 화장을 하라는
식은 아닙니다.
사람이 그렇게 생긴 것은 그만한 까닭이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
하고 그 바탕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옳은 길이지
요.
사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주가 나쁘니 운을 바꾸라고 말한다면 이는 처음부터 그 사람의 운
명이 아니라는 모순이 나오지요. 바꿀 수 있는 운명이라면 그것은 이
미 운명이 아닐테니까요.
그래서 운명이라고 해도 숙명적인 것을 제외하고 스스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범위도 알려 줍니다.
주술적으로 힘을 실어 주는 길도 알려 줍니다.
그렇게 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사주와 관상을 보고나서 말합니다.
“ 선생님 처럼 자세하게 일러 주시는 분은 지금까지 한 분도 없었
던 것 같아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떤 의미로든 성공하였다고 말합니다.
운명을 보는 사주나 얼굴의 운세를 보는 관상이 아무나 가능한 것
이 아니고 ,
어느 정도는 영적으로 트이지 않으면 해석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서,
찰색(察色:안색을 관찰하여 미래의 일을 점치는 기술)같은 것도 사실은 눈에 보
이는 색깔이 아니라 영적으로 보이는 기색이거든요.
그래서 영혼의 눈이 트이지 않은 사람은 그 기색을 볼 수가 없습니다.
30 년 이상 관상을 보아온 대가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정말 어려운 게 이 분야예요. 어떨때는 보이고 어떨 때는 아주 캄
캄해요.”
그분은 정말 관상학의 대가이신데도, 그렇게 겸손하게 영혼세계에
들락거리는 자신의 안타까움을 말씀하시더군요.
항상 그 세계에 머물고 싶어도 불가하다면서요.
그분은 영적으로 잘 트이는 시기에만 관상을 본다고 하십니다.
이 처럼 영혼세계와 사주관상학은 별개가 아니면서,
추명하여 그 사람의 운명을 밝혀주는 분야이므로, 아무래도 영혼이
트인 사람이라야 정확도가 올라가는 법인데 사주 관상도 보지 못하면
서 영혼세계 운운하는 것은 정말 우스운 장난 수준이겠지요.
영세계 일을 할 줄 안다고 진실로 자부한다면 사주와 관상 정도는 기
초로서 쉽게 보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주 관상을 보러 오시면 인생에 보탬이 될 좋은 이야기 많이 해 드
릴께요.
감사합니다.
2005년 7월 7일 대영계 플랜미디어 김세환
<보내 오신 편지>
법사님 안녕하세요 ..관상과사주가 정말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까 관상.사주도 잘보시는걸로 아는데 만약안좋게 나온다면 해결할 방법도 알려주나요 그리고 상담비용이 얼마인지..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