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4 16:59
[ 제마 영혼 ] "' 도플갱어와의 일생 "
- 사전에 나오는 해석-
해석하자면,
도플겡어(doppelgänger)라는 낱말은 독일어 Doppelgänger에서 온 외래어로서, 둘을 뜻하는 Doppel과 걷는 사람을 뜻하는 Gänger으로 구성된다.[1][2] 독일어에서는 단수와 복수가 형태가 모두 같지만 영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복수 형태인 "doppelgängers."를 사용한다. 장 파울이 그의 1796년 소설 지벤케스(Siebenkäs)에 처음 사용하였으며 새로 만들어낸 신조어임을 주석에 표기해 놓았다.
"도플갱어들의 발생원인"
(1) 집념 원한령 : 인생목적을 탐욕에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무한 투쟁의 결과로 성립되는 새로운 영혼생식
(2) 대립과 인과응보 : 인간끼리 주고받는 대립적 작용반작용의 인과관계가 응결되어 벌어지는 영혼생식에 의한 반복현상
(3) 영혼의 세력확장 : 더 많은 영역을 점유하기 위한 인간영자들의 투쟁과 그 분화 양상
(4) 영자분열 증후군 : 생식에 의한 인구증가라고 하는 필연적 인간욕구 달성을 위하여 복제령은 몸주신으로 작용
(5) 수호령이 부재 : 수호령신(지킴이 신)이 없으면 자신을 스스로 분화시켜 여렷으로 만들려는 자기보호본능이 발달 되기때문이기도 함
1970년대 이후에 동일분신령 또는 복사령이라고 불리는
도플갱어(Doppelganger :doppelgänger) 에 속하는 귀신(영혼)을 지니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도플갱어는 자기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영혼을 억제하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과대망상적인 행동을 유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거하는 당사자는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본인 자신은 왜 자기가 불행해졌을까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늘은 도플갱어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형식의 특성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시대 출생 공생 : 원태령의 선천적 빙의현상으로 나중에 가족이 구성되면서 드러난다.
조상신이 자손의 몸을 통해서 이루고 싶고 또한 풀고 싶은 원과 한이 많을 때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때는 어렸을 때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고 대체로 성년이 된 다음에 도플갱어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거 참 할배할매하고 똑 같은 짓을 하네... 하는 아들이나 딸이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문제는 모습이 똑 같기 때문에 본인의 영혼과 구분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후손으로 출생했다고 가정해 보면 소름끼칠 일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존재합니다. 아비가 많은 욕심이 많을 때 자식들에게 발생합니다.
산 사람이 빙의한다는 식의 그런 유치한 상호작용적인 대인 인격장애를 말하는 게 아니라
아비의 영혼이 자식의 영혼에 깊숙히 작용하여 도플갱어의 역할로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영적인 소질만이 이전되는 게 아니라,
아비의 영혼이 복사되어 자식에게 들어가는 것이 도플갱어입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전혀 다른 인격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운명적으로 비슷한 짓을 되풀이 합니다.
조선조 초기에 보여주는 4대에 걸친 혈육상쟁의 궁중잔혹사는 이런 도플갱어의 출현을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이성계의 고려정권에 대한 도전과 집권 과정에서 보여주는 이방원의 공헌은
아비와 아들 사이에서 협력하는 차원의 일이라기 보다는 거의 분신에 가깝습니다.
그 다음에 벌이는 이방원의 잔혹하기 짝이 없는 왕자의 난은 이후에 단종애사를 빚은
세조(수양대군)의 집권시에도 거의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이성계, 이방원 수양대군은 하나의 영혼이 이어지면서
120 년 동안이나 생존하였다고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쌍생영혼 : 몸은 하나인데 영혼은 둘 또는 셋 (twin in soul)
이해하기 쉽게 사례를 들어 보지요.
사주에도 그 점이 드러납니다.
비견성이 존재하고 이성이 둘입니다. 그것도 정재나 정관으로 명확한 배우자 자격을 갖춥니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천간에 또 하나의 내가 드러나 있고,
그 존재가 지지에 있는 이성궁을 소유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다중인격자로서 살아가므로, 주위사람들에게 배척받습니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또 하나의 영혼(도플갱어)가 활동을 시작하면
마치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측면의 모습을 마치 조울증 환자의 증상처럼 경악스럽게 밖으로 드러납니다.
어쩌면 실제로 조울증 환자 가운데는 이처럼 여러 명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정신질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므로 더 이상의 덧 댄 말은 줄이겠습니다.
상세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기로 합시다.
당신에게는 영혼이 둘이 있다고 말해 주자,
자기도 15 년 전쯤 그 여자를 꿈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 사람의 도플갱어가 분명하게 말합니다.
" 이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라야 결혼을 할 수 있어..."
다시 말해서 혼사운을 지배하고 자기 뜻대로 살고싶어 했습니다.사주에는 년천간과 기신과
무토가 자리잡고 있으므로 사주를 배운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만.,
, 관성도 똑같이 연주에 갑목과 을목으로 존재하여 하나씩 나눠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몸은 하나지만 두여자가 두 남자를 소유하는 그런 팔자입니다. 참으로 복잡한 인생이 되지요.
이런 사주라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자립정신이 강하다면 문제가 없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여인은 자기주체성이 약해서 남자에게 돈을 얻어쓰는 기생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고수했기 때문에, 또 하나의 영혼이라할 도플갱어에게 시달린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몸 하나에 여자가 둘이고 남자가 둘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3) 다음 세대 출생 간섭 : 영혼은 하나인데 몸은 여러 사람인 경우 ( one soul dispached to multi- bodies)
전생에서 하나였던 혼이 분화하여 여러사람으로 태어납니다.
몸이 유사하게 생겼다던가 그런 점은 드러나지 않으며
반드시 형제자매로 출생하지도 않습니다.
사주에서 보면 특별난 공통점을 보인다기 보다는
월주나 시주 또는 연주에 해당자의 기신 또는 용신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힘을 가하여 상대를 지배하려 합니다.
인성으로 등장하면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지배받고
때때로 충돌 하면서 평생 동안 서로 괴롭힙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그런 경험을 하며 사시는 분이 아마도 주위에 계실 겁니다.
이상할 정도로 이런 사람들은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전생에 하나의 영혼이 여러 사람으로 나눠지면서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신분열성 질환자로 살아가던 한 영혼이 여러명의 가족을 이루면,
인연법에 의하여 이들이 이들의 경쟁적 의식체계로 인하여 처음에는 단합이 잘 되지만
나중에는 서로 실망하며 증오하고 상살극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권력자나 재벌( Rayal Family)이라고 부르는 집안에도 이런 사례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분은 재벌기업의 창시자라고 할만큼 대단히 유능한 경영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대부터는 정말 그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할아버지 영혼이 여러사람으로 나뉘어 거의 비슷한 성격을 지닌 자들로 분화하고
경쟁을 벌입니다. 형제 사이라고 보기에 어려울 만큼 아주 냉혹한
재산다툼은 물론이며 경영권다툼이 끊임없습니다.
이를 단순히 봉건적인 상속제도에 따른 결과라고만 단정짓기에는
서로 눈꼽만큼의 양보도 없이 처절하게 싸움을 벌입니다.
하나의 분열적 기질을 가진 왕성한 영혼이 죽음으로서,
그 후손으로 하나씩 태어나 자기의 모순된 기질이 분화된 상태로
여러 후손에게 전이되어 벌이는 싸움판이라고 하겠습니다.
[ 나에게 도플갱어가 존재하는가를 평가 하는 방식 ]
당신은 어떤 영혼 유전자와 함께 태어나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을까를 확인해 보세요.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보시면 평가됩니다.
만일 그 도플갱어가 " 악한 영혼유전자"를 지닌 사람이라면
심각하니 한번쯤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님은 누군가 새로 만나거나 살고 있을 때 또 하나의 자기라고 느낀 일이 있나요 ? 예/ 아니오
(2) 가족 중에 자기와 소질이 너무 닮아 질투를 느낀 일이 있나요 ? 예/ 아니오
(3) 만약 나와 닮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 .... 부모 /형제 /친지/ 친구
(4) 대상이 자기와 너무나 닮았기 때문에 더 미운가요 아니면 사랑스러운가요 ? 밉다 / 사랑한다
(5) 도플갱어라고 할만한 사람이 얼굴까지 닮았나요 ? 예/ 아니오
(6) 뭔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고 하면 꼭 나의 흉내를 내며 괴롭히는 사람이 나타난다. 예/아니오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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