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천재 개발술로 할 수 없는 것***
1. 수재를 원하는 사람은 하지 말라
밀교 천재 개발술은 수재가 아닌 천재를 만들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한 수재 수준의 정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훈련을 권할 수 없다.
대개의 명문대생은 수재이다. 즉 머리가 좋다.
그러나 그뿐이다. 머리가 좋을뿐이지 진짜 천재는 그들 가운데도 소수이다.
그런데 개중에는 단순 수재에 불과 하면서 천재인양 행세하는 사람이 많다.
* 가짜 천재들에 속지말자
단순한 지능(IQ)에 의존하여 명문대에 들어갔으면서도 마치 자신이 천재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도 그런 현상은 벌어지고 있다.
TV서 상품 선전할때 나온다. 이 상품은 "일류대 모 교수"가 추천한 것이라는둥.... 일류대 박사가 추천한 것이라는둥.... 또 가끔 초대석에 그들이 초대되어 마치 박학다식한 양 떠들어 댄다. 사람들은 멍청하게도 그들의 허명만을 믿고 그들의 여론조작에 따른다.
과연 그들이 천재인가?
단연코 NO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천재는 과연 누구인가?
장영주, 모짜르트, 이제마, 베에토벤 ... 바로 이들이 진짜 천재이다.
밀교 천재 개발술은 살리에리가 아닌 모짜르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재는 영감을 얻으려고 머리를 짜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영감이 술술 나오는 것이다. 아무런 고통도 어려움도 없다.
이 훈련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바로 장영주나, 모짜르트와 같은 그들의 수준이며 단순 명문대생 정도의 지능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이 훈련이 필요 없다.
2. 논리적 두뇌를 원하는 사람은 하지 말것.
** 천재는 칭찬 받지 못한다. **
어떤 대학생은 이런 말을 하였다.
언제나 리포트는 단연 빼어나게 써서 단연 교수로 부터 칭찬을 자자하게 받았다고...
그래서 자신은 아주 머리가 좋다고....
대입 논술고사를 잘 보려면 신문 사설 같은 것을 잘써야 한다.
매우 논리적이며 주제를 잘 잡아서 써야 높은 점수를 얻는다. 그러나 원하는 것이 그뿐이라면 이 훈련은 소용없다.
대개의 학교 리포트는 무궁무진한 창조력 보다는 논리적 객관성을 요구 한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비논리적이라도 뛰어난 상상력의 명작 소설을 쓰고 싶다거나, 신기술의 발명, 발견을 하고 싶다면 이 밀교 천재개발술은 특효이다. 이것은 영감을 개발시킨다.
물론 논술고사의 논리력도 양성되지만 그것은 아주 얕은 수준임을 알아야 한다.
신문 사설을 아무리 잘써도 노벨 문학상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소설을 쓸 때 풍부한 창조력을 발휘하면 노벨상을 탈 수 있다.
이 훈련은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딕셔네리 맨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하지 말것.
어떤 대학생은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자신은 영화를 보면 대사를 줄줄 욀수 있다고... 그래서 자신이 아주 머리가 좋은 듯이 생각하는 눈치였다. 단순한 암기력으로 많은 지식을 달달 암기하고 있는 사람을 딕셔네리 맨이라고 한다.
그들의 특징은 어떤 사항에 질문이 나오면 백과 사전에 나온 정도의 지식을 줄줄 암기한다.
그러고서 자신이 무척 샤프 한줄 안다.
영화 대사를 줄줄 암기하는 것이 두뇌라면 아마 녹음기가 가장 머리가 좋을 것이다.
문제는 창조력이다.
불행히도 그 대학생은 영화 대사는 달달 외웠어도 그 영화 자체를 만들 수 있는 창조력은 없다.
이런 바보가 되려는 사람은 이 훈련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