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의 신중청과 아미타 기도를 편집하여 올립니다.
신중청은 자기의 소원을 들어 주도록 믿음으로서 신중들에게 기도하는 예법이고,
아미타 청 기도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면서 자기의 영혼세계를
평안하게 만드러 주십사, 아미타불께 귀의하며 기도하는 예법입니다.
여기 나온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지닌 업장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업장해소를 청하였으며, 정성 들여 기도하고 광명을 만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수동자 님께 지혜를 빌어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005년 12월 27일 제마 법선도 선사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