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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연속성


이상하게도 집중적으로 이 구간에서 사고가 나고 있다.
2005년 3월 정신질환자가 불을 붙이려 하다 잡혔으며,
한 동안 뜸하다가 이어서 7월에는 폭파 위협전화가 걸려오고,
올해 8월 15일에 서로 자리다툼하다가 살인하는 치사 사고가 일어나고 그리고 9월 이후에 2회에 걸쳐 문이 안 닫히거나 고장 나는 사고가 나고,
드디어 9월 29일 아침에 자살사고가 생겼다.

하필이면 무엇 때문에 이 구간에서 연속적으로 사고가 날까 ?
지난 번 그 구간을 둘러보고 느낀 점은 지하철 구내로 들어가는 진입구간부터 무척 헷갈리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른 구간에 비하여 탁한 기가 가득 차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렇다 할 영혼의 존재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는 악한 자들이  나쁜 짓을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힘이 작용한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면 위협하는 전화를 걸거나, 문이 닫히지 않은 사고는 자연현상이 아니라 장난질하는  공공의 적이 저지른 일로 보인다.
그러나 사망사고에 이르게 하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  

12월 1일 다시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한 가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곳은 다른 역에 비하여 엄청난 <조도 차이: 공간의 밝기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는 사람의 기를 죽이게 되고 우울증을 심화 시킬 수도 있음이 분명하다.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도  음침하고 썰렁한 냉기가 있다.
아마 이러한 점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될 사항으로 여겨진다.




(1) 노약자석 다투다  60대 노인 숨지게 해

[YTN 2006-08-18 15:07]    
[김재형 기자]

서울 관약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노약자석을 놓고 다툼을 벌이다 60대를 숨지게 한 혐의로 59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5일 저녁 7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봉천역 사이 전동차 안에서 68살 김 모 씨와 노약자석을 먼저 차지하려고 다툼을 벌이다 김 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배 씨는 노약자석에 자리가 난 것을 보고 앉으려는 순간 김 씨가 먼저 앉으려고 해 순간적으로 김 씨를 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 지하철 2호선 출입문 고장…환승 소동

[YTN 2006-09-06 10:07]    
[고한석 기자]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사당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승객 2천 5백여 명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역내에 큰 혼잡이 빚어졌고 뒤따르던 열차 운행도 10여 분간 차질을 빚었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 출입문에 볼펜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껴 문이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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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동차 문 열린 채 운행

[MBC TV 2006-11-11 06:00]    
[뉴스투데이]

● 앵커: 어제 저녁 퇴근길에는 지하철의 문이 닫히지 않아서 보호막만 치고 문을 연 상태로 운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저녁 6시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전동차의 출입문 한 곳이 고장을 일으키면서 닫히지 않았습니다.

전동차는 결국 열린 문에 보호을 친 채 승객들을 태우고 두 개의 정거장을 비상 운행해야 했습니다.

고장 난 출입문은 사당역에서 복구되는 듯했지만 성내역에서 다시 고장을 일으켜 퇴근길 수 백 명의 승객들이 결국 열차를 갈아타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서울 메트로측은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쯤에도 2호선 구로 디지털 단지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의 바퀴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난 줄로 오해한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 메트로 측은 전동차 아래 공기압축기에서 새어나온 기름과 수증기 때문에 승객들이 화재로 오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MBC뉴스 권희진입니다.
(권희진 기자 heejin@imbc.com)

(4)서울지하철 2호선 봉천역서 40대 투신 자살

[뉴시스 2006-11-29 10:03]  
서울=뉴시스】
29일 오전 7시5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이모씨(40)가 들어오는 열차에 뛰어 들어 숨졌다.서울 메트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숨진 이씨는 성수 발 신도림행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선로로 뛰어 들어 열차 방향으로 걸어갔으며 이를 목격한 기관사가 열차를 급정차시켰지만 치어 숨졌다.
이사고로 지하철 2호선이 20여분간 정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지하철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헌철 기자 hcjung@newsis.com


<기타 관련 정보>

● 2005년 3월 21일  07시경 봉천역에서 정신이상자 47세 김 모씨가 승차하자마자  부탄가스와 발화장치를 꺼내 불붙이려 시도하다가 잡힘

● 2006년 7월 6일 09시 39분  봉천역사 구내에서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 / 무정차 통과함

2006년 11월 29일 제마 김세환 법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