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삼지혈은 공덕을 쌓은 자손창성의 길지이다

삼지혈은 공덕을 쌓은 자손창성의 길지이다-삼지혈공덕지세


삼지혈이란 마치 손가락 세개를 뻗어 놓은 듯한 산맥을 지닌 산세를 가리킨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폭이 좁은 줄기 세 가닥이 큰 산줄기에서 뻗어 나가다가 혈이 맺히는 자리를 삼지혈이라고 하는데, 기존의 이론풍수로는 찾기가 매우 어렵다.

마침 경기도 곤지암에서 이포 가는 길의 호실령 고개를 넘어 가기 전에 이 혈을 가진 무덤 하나를 찾아 냈다. 그 무덤의 주인공은 고려조의 무신 서희 장군이었다.  

삼지혈에다가 묘를 쓰면 공덕이 후세에 떨쳐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출생한다고 하는데, 역시 그분의 후손들 가운데 애국지사들이 많이 나온 것을 보면 일리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