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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풍수] "지자장 플라즈마와 발광현상"

 

이것을 가리켜 지자장 플라즈마 현상이라고 한다.

 

인간에게도 초의식적 영혼의 반응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이와같은 불빛을 나타내기도 하며

 

이를 가리켜 신비한 발광(miracle lightening)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발광현상을 초현실적인 현상으로만 보지 말고

 

앞으로 과학적인 규명도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청강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는?

 

서울신문 | 입력 2014.01.03 10:16 | 수정 2014.01.03 10:52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진 발생 전 나타나는 정체불명 불빛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이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명 '지진 예고 불빛'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만 약 7만 명, 중상자가 37만 여명에 이르는 대참사였다. 그런데 당시 지진 발생 30분 전 쓰촨성 일대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불빛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한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 때 포착된 미스터리 불빛 (유튜브 캡처)

 
 
 
기록에 따르면, 이 불빛은 과거에도 관측됐다. 1988년 캐나다 퀘벡을 강타한 대지진 발생 11일 전 보라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기묘한 불빛이 해당 지역에 나타났고 최악의 자연재해라 불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도 비슷한 불빛이 관측됐다.

지진학자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분석한다. 먼저 지구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지층 일부분에 급격한 운동이 일어나고 이것이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 지진파의 탄성파동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주위 공기를 이온화 시켜 특정한 불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지진 예고 불빛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이 불빛은 지각과 지각이 만나는 갈라진 지층 부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 천연자원국 지질학자 로버트 시리울트는 "해당 불빛이 대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불빛 발생 빈도를 통계화해 지표로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관련된 연구는 미국 학술지 지진학연구소식(Seismolog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여분의 충고]

 

 [정보화 사회의 불행 /the unhappiness of information society]

그러나 우리에게 아무리 많은 실다운 충고를 그리 주절주절 한다고 해도 이젠 너무나 많이 실망을 해버렸기 때문에 더 들을 가치가 없다고 하는 고약한 버릇이 생긴 것이 가장 큰 불행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불행은 ,역시 씨잘대기 없이 너무 아는 게 많다 보니까, 이제 더 이상 머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더 이상 머리가 안 돌아 갈 것이라고 스스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나머지 부지부식 간에 생긴 유한기억성이나,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지적 향상에 애둘러 절망해 버리는 나쁜 버릇도 어느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도적인 지식인들이 나서서 대중들에게 선립견을 가르쳐 주고, 더 이상의 발전적이며 개방적인 지식세계의 추구를 오히려 방해하는 현상이 새로운 지식이나 과학정보의 그리고 영적세계에서 전해져 오는 신비정보의 유통을 막고 고질적인 선립견에 교착하게 만드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원형13:32 new
아는 게 힘이다..라고 할 때를 지나 이젠 넘쳐나는 정보와 쉽사리 습득할 수 있는 지식 때문에 사람들은 마음의 문살을 걸어 잠그고 정신세계는 오히려 황폐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 조언 ]

찾으면 금방 해답이 나오는 즉석 검색문화가 마치 어디에 그 정보가 있는지만 파악해 두고 머리에는 정리가 되지 않는 그런 지식인들로 가득차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201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