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이름 [제마성명학] “성명이 주는 후천운”

“성명이 주는 후천운”


[질문]

안녕하세요..법사님
다름이 아니라 이름에도
후천운 같은게 존재하는가요
사람들 말로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는 것두 존재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꼭 알려주세요..존경하는 법사님  



[답변]

과학이란 인간이 만든 이성적이고  이지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모든 지성적 활동을 근거로 하여 탐구하여 축적시킨 정보의 운영체계입니다. 따라서 아직 과학으로 입증하지 못한 차원의 이야기들을 가리켜 이론화한 것을 심령학 또는 초심리학 , 그리고 미과학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성명(이름)에도 그런 차원의 정보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름에도 복과 살을 동시에 지니는 정보체계가 갖춰져 있고 그 이름이 지니는 힘으로 인하여 크게도 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예를 들자면 이름의 "음운 성상학(聲相學:A research of sound modification for the name)"같은 것입니다.
성상학이란 소리가 나는 대로 인간이 수취하는 정보체계에서의 감수성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어떤 이름은 쉽사리 받아들여지면서도 좋은 감정을 지니게 하고 어떤 이름은 여럽사리 받아들여지면서 결국 나쁜 감정만 남기기도 하지요.
그래서 성명 음운성상학 같은 것이 이론화되어 어떤 분은 성명학자로서 그것으로 평생 업으로 삼아 좋은 이름 짓기에 몰두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행으로 결정하는 획수나 소리의 구분 같은 것도 무시하기에는 참으로 버거운 요소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름 , 이른바 성명의 기운이란 태어난 다음에 우리 인간의 운명을 좌우 할 수도 있는 중요한 운명 결정요소가 될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2010년 8월 1일 제마법사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