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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험에 붙고 싶으면 볼터치를 강하게 하라

옛날 여자들이 시집 갈때 보면 볼에 강하게 연지를 칠하였다. 연지는 전통적으로 귀신을 막는 비법이었다.
심지어 싸움터에 나가는 장수들도 분장을 했는데 다른데는 몰라도 볼에 만큼은 강하게 붉은 색의 볼터치를 하고 나갔다.
왜 그랬을까 ?  다름 아닌 주술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화살이 날아오는 전쟁터에서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굳게 믿은 것이다. 심리적으로 보더라도 볼에다가 붉은 색의 화장을 하면 얼굴이 화사해 보이고 혈색이 강한 것처럼 느껴지므로 기가 살아난다.
시험을 앞둔 여성이 얼굴의 혈색이 약해 보이면 곤란하다. 일을 할 사람을 모집하고 채용하는 과정에서 건강해 보여야 우선적으로 선택받을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볼터치를 강하게 하고 나서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두운 색으로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밝으면서도 강한 핑크 계열의 색조로 강한 터치를 해줄 것이며 특히 귀 밑 부분은 견실하게 보이도록 확장시켜야 한다. 이런 요령을 우리 조상들은 주술로서만 받아 들였지만 현대심리학에서 보더라도 일리가 있는 분장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