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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문기사는 얼마나 성형수술이 성행하고 있는가를 말해주고 있다.

"  대학 강의실 본인확인 골머리"

[동아일보]
“출석부 사진만으로는 학생들의 얼굴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일부 대학이 도입한 ‘사진출석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모습이 입학 시 제출한 사진과 달라 입학사진으로 만든 출석부로는 학생들의 얼굴을 제대로 구별할 수 없기 때문. 특히 여학생들은 짙은 화장을 하거나 성형수술을 한 경우가 많다는 것.
이 때문에 올해 1학기부터 학생의 사진이 붙은 출석부를 쓰는 성균관대의 경우 학생들에게 “자신의 현재 모습과 가장 유사한 사진을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출석부를 올해 처음 도입한 강원대도 최근의 사진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학생들은 학교 측의 사진 제출 요구에 이른바 ‘뽀샵’ 처리된 사진을 제출해 학교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뽀샵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 모습보다 사진이 나아 보이도록 조작하는 일종의 ‘성형 사진’을 가리키는 말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처녀 아이들이 방학만 되면 얼굴성형 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왜 ? 중고교 시절에 수술을 하냐고 물으니까, 그래야지 나중에 만나는 사람들이 그게 본시 얼굴인줄로 여기기 때문이라나 ?
그렇다면 대학 들어가서야 고치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힘들었거나, 절실하지 않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더 고쳐야 할 사람이란 말인데,   여대의 대학생 중 46 %가 얼굴성형을 했다고 하는 정보를 접하고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엄청나게 성형 취향으로 병든 나라임을 알게 해준다.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하는 노래 가사가 이렇게 변했다고 한다.
" 얼굴이 예뻐야 여자지, 마음만 곱다고 여자냐 ?"
그런데 이 현상이 남녀 구분 없이 벌어지고 있다.

2005년 3월 25일  대영계  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