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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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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서산

존재론적인 귀신과
감각론적인 귀신
그리고 방편론적인 귀신,
이렇게 세가지의 틀에서 바라보면 유무를 놓고 논하는 오류는 막을 수 있습니다.

있다 없다 보다는 있어야 하느냐 없어야 하느냐 또는 있으면 편하냐 없어야 편하냐 하는 관점 그리고 그걸 가지고 먹고 사는 이들에게는 유용성 여부가 더 중요하지요.

저는 있다 없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미 귀신은 인간이며 그인간이 또한 죽으면 귀신이거든요. 살아서 사이코패스로 변질되어 귀신이 되는 자도 있고요....




본행

전 몇차레 생시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있다고 인정 합니다.
단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적도 있지만 대부분 혼자서 본 것이기 때문에 인정 못받아도 하등 억울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전자측정기기를 다룰때 그 파장대역을 분 석 할 수도 있는 기기도 있지만 같은 대역대의 주파수를 같이 인입 시켜도 분석 가능 범위를 벗어난 측정기기는....분석은 커녕 망가지거나 아예 반응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그 인입파장이 없는건 아니잖습니까...

눈 으로나 감각기관에 걸리지 않는다고 있다 없다를 단정 못짓듯이 귀신, 신의 존재유무는 단정 짓지 못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 그런 식이면 유일신 이나 특정 신만의 주장을 할려면 그들이  주장 하는 사람들이 전 우주, 전 차원을 뒤져 오직 유일신의 존재만의 증명을 해야 하는 것이죠. 전 범신론을 믿습니다.
있으면 다 있을 수도 있고 없으면 다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서산


존재론(體), 감각론(相), 방편론(用) 이러한 불가의 유식론에 따라서 신을 판별해 보면 그 분이 확실해지거든요... 참고해 보세요......

참으로 간살스러운 것은 자기가 필요할 때만 있고 해롭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믿는 그런 사고방식이지요.
자기 마누라도 그런 존재로 생각하면, 너무나 웃기겠네요. 그 여자가 예쁠 때만 있게 되고, 미우면 마음에서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