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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운을 다시 살펴보니...."

2013.05.13 10:29

xemasa 조회 수:5698

[제마예언] “ 2013년도 국운 예언입니다”

“罷”

뭔가 좋아지려고 늦어지는가 했더니
그저 빈 세월만이 영화를 끝없이 누리누나

언제가 되어서야 새 달을 맞이하려나
허파에 가득 찬 거짓 가래덩이를 삭이는구나

오만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모두 풀이 죽어 눈물 흘리고
돌아 온 패잔병들은 공과를 다투느라 여념이 없네


하늘에서 돌아올 자리 그 어디인가
버려진 궁궐은 귀신의 요람이구나


슬프도다, 귀신이 없는 자리 어디인가
네 나라는 어디론가 옮기고 도읍은 이미 사라졌구나


罷(파)

遲延能化意然
時疆無盡榮盛


常求迎新月巳
消咳滿塡弄肺


漫衆獨聖滯淚
廻陣之功過命


致忘何所來天
罷宮鬼退天籃


嗚呼何所無鬼
汝國遷都捕終


2012년 12월 31일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장선생  김세환

어제부터 ㅡ

개성공단을 잠정폐쇄한다지요...
그렇지만 과연 잠정조치일까요?

이 예언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될
준비단계로서 공들여 만든,

개성공단이 비워지는 험악한 사태를 예언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자칫 그 보다 더한 일이 생길
가능성에도 대비하라는 경고로
여겨집니다.

2013년 4월 30일 서산  

그리고


박대통령 미국방문 중에

그보다 더한 일이 터졌군요.

국익을 엄청나게 해치는

국제 형사사건입니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입니다.

"오만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모두 풀이 죽어 눈물 흘리고
돌아 온 패잔병들은 공과를 다투느라 여념이 없네...漫衆獨聖滯淚
廻陣之功過命"


매우 불길한 오멘이군요.

2013년 5월 10일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