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예언] "매 한마리 떨어져...."

[제마예언]

一鷲(雁)飛翔向北西
高滄風悲若落追


매 한 마리 서북으로 날다가 떨어지네....
아마도 바람이 불었나 보네


김병언/ 삿갓선생

2012년 4월 24일  제마법선사  김세환


*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4월 24일 경에는 해외여행을 삼가십시오....

처음에는 시문이 기러기 雁자로 나왔으나, 말씀은 매(鷲)라고 하셨습니다.
왜 기러기인가 했더니 소식을 전하는 것은 기러기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소식을 전하는 시설이라면 역시 방송시설이므로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그들의 타격목표는 남산타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하시고 매사에 유의하십시오.

그리고 이 예언은  북서쪽이 영종도 방향인 걸 보면, 어떤 사람의 이름에 새(鳥) 추짜 들어가는 방송계 사람의 실각과도 연관된  듯합니다. 그래서 북한의 도발을 강조한다나 하는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일은 아니듯 합니다.

5 월 2일 날 아침 YTN 뉴스에서는 북한의소행으로 보이는 전자파 방해 공격을 인천공항 출입항 비행기들에게 날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GPS 교란이라고 하는 새로운 전술은 민간 여객 운송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를 객관적 정보로서 인식 파악하여 항로를 결정하는데는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모든 입출항기들은 INS 항법장치를 갖주고 있기 때문이며, 북한이 전자파로 공격하는 대상과 목적은 군용기에 대한 무력화 위협입니다.  정부에서는 그들이 노리는 목적이 군사상황을 왜곡시키기 위함임을 국민들에게 통지해야 합니다.  우리 공군기가 적법하게 항로를 지킨다고 하더라도 , 그들은 자국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갖추기 위한 준비태세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