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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예언] " 무당이 아닌 무당 팔자"

2011.09.11 11:31

xemasa 조회 수:5124

유명 텔런트 한 분이 몇 년 전에 예언한 일이 있는데 현실에서 그대로 되었다 하네요.

잘 아시는 국민  MC 강호동의 미래를 2007년도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대놓고 점쳤는데 맞췄다고요.

" 5년 뒤에 출연이 차츰 줄어들 거야...."라고.

정말 그렇게 되고 말았군요.





{해설}

서산 : 그 분이 무당이 되지 않은 것은 바로 그 사건 때문이지요. 무당이 될 사람이 무당이 되지 않을 때는 죽음을 수반하는 고통을 주어서 고비를 넘기게 합니다. 어미의 죽음으로 대신한 그슬픔을 누가 알겠소 ? 니가 죽을래 , 아니면 대신 어미가 죽을래 ? 그런 세상이 무신의 길입니다. 피해갈 수 없는 운명적 신명의 길이니 , 인간이 어찌 그걸 가지고 그저 인간의 운명이라고 하겠소 ? 바로 신의 길이요.... 그러니까 그 분은 지금 국민들을 위한 무당길을 연예계 종사로 <방위병처럼 보충역 >근무를 하는 셈이요.


전산 :  너무나도 잔인하고 비열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연좌제가 적용되는 세대는 이해가 되겠지만 개인주의가 적용되는 세대 에게는 무척이나 비열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엄연히.... 본인과 시어미는 별개의 인격인데..어찌 대신 한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신이란 존재가 비열에... 비 인간적이고... 비 전인적인 아주 그런 존재로 보이게 하는군요 . 그리고 그러한 비 인간적이고 비 전인적인 신을 받아야 한다는거 자체도 이상하고 사실 받는다는거 보다는 대부분 굴북하는 과정이니... 무당세계가 인간세상에서 외면 받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산 :  신의 인격, 다시 말해서 신의 사람으로 점지되어 태어나는 사람은 평상인과는 전혀 다른 인생행로를 걸어갑니다. 고난이 많고 팔자가 세다는 소릴 듣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형태의 난관에 봉착하여, 남편을 잃고 자식을 잃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나 , 그런 불행요소들을 놓고 신을 원망하는 가치관을 들이 대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이 분처럼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새롭게 중생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어 거의 달관의 경지로 연기를 하는 것은 물론, 그리고 많은 정신적 제자 다시 말해서 신아들(?)을 두고 있지요. 대표적인 사람이 신 00 씨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형된 그 분의 신무제자 형식을 인정해야 합니다.



2011년  9월 11일 제마법사  서산 / 김세환

<참고>

그 분은 2007년 4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자신이 소화하는 극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다르다는 고민을 안고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