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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애나 사건, "친부모가 성폭행..임신과 낙태 반복"…진실은 ?


<먼저 코멘트 올립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애정 결핍으로 인하여  우울증에 걸렸던 한 20 대 여성이  빙의성 망상 증세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역시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이 여성은 친부에게 지속적으로 강간 당하고 죽은 귀신의 빙의 증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런 불행한 사령의 퇴치가 시급한 상항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해결할 방도가 전혀 없으며, 해결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법적인 부분보다 가족 내부에 발생한 불신감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배경이  귀신에 의한 빙의성 정신병이 배경임을 증명하는 정황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취재진이 접근하자마자 첫마디로 "저를 애나라고 불러주세요. 더 이상 저는 은정이가 아닙니다." 하는 영어의 발음과 태도입니다. 그 때 이 여성이 보여주는 모든 자세와 언어 감각은 본인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영어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에 간지 아직 몇 년이 되지 않은 여성으로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이 여성이 영어로 말할 때는 애나라고 하는  나이 20 세 정도의 어린 여성이 정신세계에 들어와서 타인처럼 이야기 합니다.


(2)  아무리 미국 생활에 젖어들어 한국에서의 18 년이라는 긴 세월의 증오스러운 생활이 싫어졌다손 치더라도, 자기 부모를 그렇게 쉽게 성폭행범으로 몰아부치는 일은 정상적인 두뇌활동의 기준에서 볼때  불가능한 일입니다.  중도에 부친의 친구가 성접촉을 하여 징그럽게 대해서 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 증언하는 분도 계셨지만 , 부모를 향하여 성폭행범이라고 지적하여 말하는 일은 너무나도 비정상이며 악마적 성향의 복수심을 가진 성폭행 피해자로서 죽음을 당한 젊은 여성의 빙의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3)  이 여성의 마음을 돌려세우고 병을 고치려면 전문적인 능력을 지닌 영혼의 해결사라고 할만한 제마사가  나서서 가여운 성적 피해자 영혼을  구출해 줌으로서 비로소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 안으로 이런 불행한 사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7월 31일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장선생 김세환



{아래는 보도자료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애나 사건, "친부모가 성폭행..임신과 낙태 반복"…진실은?
최종수정 2011.07.31 15:04기사입력 2011.07.31 15:04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여성이 친부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일명 '애나 사건'이 온라인을 휩쓸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친딸을 성폭행하고 유산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철호(가명)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씨의 딸 김은정(가명, 미국 이름 애나) 양은 2005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김양은 2008년 귀국해 8개월 간 한국에 머물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김양은 2009년 10월 친모 이경숙씨와의 통화에서 "엄마 나 성적으로 깨끗해"라는 말을 했다.

이에 놀란 김씨 부부는 홈스테이 가정에 연락을 취했으나 "애나가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친부모와 통화한 뒤 악화됐으니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김씨와 이씨는 곧바로 미국으로 향했지만 "애나가 친부모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는 말만 전해 들었을 뿐 딸을 직접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 김씨 부부는 경찰조사를 받았고 무죄로 판결났다. 하지만 김양은 계속해서 친부모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신을 성폭행 했고 6학년 때는 김씨가 아이를 유산시켰으며 2008년 한국에 왔을 때도 임신과 낙태를 반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양은 "옛날 모습은 다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들어준 것"이라며 "사랑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아빠와 성적인 관계가 있어 엄마가 미국에 가기를 원했다"며 "기독교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부모님에 대한 믿음이 커서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양의 유학을 도운 스테파니 윤은 대안학교 교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김양에게 큰 스트레스가 됐다고 전했으며 또한 김양이 친구 아빠로부터도 성적 희롱을 받았으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또 김양의 홈스테이를 담당하는 케이넌 부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다들 내가 애나에게 약물을 줘서 애나가 미쳤다고들 한다"며 "절대 약을 먹이지 않았다"고 항간의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과 전문의는 "애나는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고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며 "성적으로 깨끗하다고 주장하는 점을 볼 때 성적 폭행이나 추행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만약 김양의 말이 사실일 경우, 김씨는 징역 10년 이상, 전자발찌 착용, 개인신상정보 공개 등을 구형받게 되며 어머니 이씨도 남편의 성폭행을 방조한 책임을 물어 3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다.

반면 김양의 말이 거짓말로 드러나 친부모가 그녀를 무고죄로 고소할 경우, 김양은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별도로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특히 특수범죄에 대한 무고는 무고죄의 최고형량에도 이를 수 있다.

한편 현재 김씨는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교장 업무를 맡으며 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씨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