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람이 죽었습니다.
의사들은 전염병이 아니라고 안심하랍니다.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염성이 없답니다.
그러나 무슨 병인지를 모릅니다.
4 년 전 여름 제 친구가 미국에서 급사했습니다.
무슨 병이냐고 물으니까 숨통이 막혀서 죽었답니다.
암이냐고 물으니까 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암이 아닌데 폐의 기능이 갑자기 상실되고 호흡곤란이 일어나
나중에 알고보니 폐의 꽈리 부분이 섬유질로 바뀌어 죽었다던군요.
담배를 피웠냐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참 이상한 병이다 싶었는데, 이번에 임산부 7 명이 입원하여 그 중 한 명이 죽고,
며칠 후에 남자환자가 유사한 증세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어 보니,
그 때 그 친구의 병 증세와 거의 유사합니다.
별 관심이 없었으나, 의사들이 아직도 병명이나 병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므로
나름대로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므로 그냥 참고사항으로 여겨주시고 여러분들의 건강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 병은 과연 무슨 병일까요 ?
극심한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급성 폐세포 변이증입니다.
일종의 암과 비슷하지만, 암과 다른 점은 병의 진행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또 한 가지 기존의 암과 다른 점은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증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로지 기존세포를 변이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 병의 진행상황을 살펴 보면 너무나 이상하게 세포의 변이가 일어납니다.
만약 바이러스나 기타 병원균이 침투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면 독소가 세포를 파괴하고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지만
그런 세균의 침투가전혀 없으며 아무 까닭도 없이 유전자의 변이만 일으키는 희귀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과연 무엇이 세포변이를 급속도로 일어나게 만들까요 ?
요즘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공해물질이나 세슘 같은 방사성 물질 때문일까요 ?
아닙니다.
바로 영혼의 작용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산모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을까에 초점을 맞춰 주십시오.
산모는 세가지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태아로부터 직접 전달되는 영적 스트레스이고,
두번째로는 임신으로 인한 체질변화에서 오는 입덧증상 같은 육체적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 증상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이러한 스트레스들로 인하여 정신적인 압박이 발생하며
동시에 영적인 작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심장과 호흡기관에 가장 먼저 해를 끼칩니다.
항상 제가 주장하듯이 정신적으로 마구 흔들리면
육체가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상기해 보세요.
우리 인간은 정도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살고 싶다는 영적인 반응이 생깁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영혼이 작용하여 스스로 일정 신체 기관에 명령을 내립니다.
이는 자기암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만, 어떤 사람은 자기 신체에 변이를 일으키게하는
초능력이 숨어 있는데 방어능력 쪽으로 작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자기 신체를 괴멸시키는 쪽으로 부적절 변이현상 (NEGATIVE)으로 작용하게 하는 영혼의 메카니즘을 지닌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손가락 발가락이 괴사증상을 이르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서 원형탈모증은 흔한 일입니다.
이런 현상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우에는 그 산모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영적 세포변이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판단합니다.
2011년 5월 14일 제마 청강 / 파사/ 김세환 법사
* 의료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 년 간 472 명이라는 많은 수의 환자가 이와 유사한 증상의 병으로 죽어 갔다고 합니다.
2011년 5월 24일 오후 8시 50분 SBS현장 21 에서도 이 병에 대한 보도가 나갔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이 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죽어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슨 스트레스성 증상이 생길 리도 없는것을 보면 , 불가사의한 형식으로 다가오는 영적인 병에 속하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러나 기존 의학계에서는 이 병에 대하여 의술적인 견지에서만 파악하고 치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달 입원에 병원비용만 1억이 된다고 하니, 이 일을 어쩌면 좋을지...폐이식 수술은 더구나 건강보험의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국가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질병입니다.
어제 5월 26일에 또 한 사람의 산모가 타계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의료당국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영세계의 의학을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저를 불러서 그들이 어떤 병에 걸렸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텐데, 영적인 세계에 대한 것이 모두가 미신으로 치부되므로 방도가 서지 않습니다.
** 최근 방송 보도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가 발병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아직도 정부기관에서 이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하여 판매금지 명령을 내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1년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