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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2입니다.

KBS케이블 방송인 joy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심령다큐 프로그램
고스트헌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스트헌터 작가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빙의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의 제보가 들어왔고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요청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확히 어떤 문제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사례자의 집을
방문하였고 사례자는 양면적으로(영적/정신적)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리를 이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수 많은 빙의령을 해결하기 위해 김세환법선사님의 법당에 도착한 사례자와 제작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제마 K2


<방송을 보시는 분을 위한 도움말>

이 여인은 가정적으로 대단히 불행한 생활을 해온 여성입니다.
따라서 자기의 의지대로 살려는 의식이 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환경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어려운 직업 환경을
거쳐야 했으며, 거기서 수없이 많은 고통과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귀신들을 모두 퇴령 제마한 다음 제가 이런 말을 합니다.
“ 이 귀신들이 없었다면 아마 자살을 했을지도 몰라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빙의상태를 긍정하는 것처럼 들릴지 몰라도,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끔 어려운 상황에서 빙의령과의 투쟁과 대화를 통하여 그나마 고독을 벗어나서 삶의 활력을 찾아 나가는 사례가 정말 있습니다.
그런 심리적인 부분을 지적하는 말일 뿐입니다. 빙의로 인한 판단결핍이나 신체의 통증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공포증과 불안감은 이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그런데 빙의령은 그들의 곳집인 몸을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마지못해 살리면서 고통스럽게 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러한 악성 빙의령들은 절대로 환자 편이 아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대목에 보시면,
환자가 정신과 병원의 통원치료를 받기로 했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이 말은 빙의령이 퇴치되었다고 하더라도, 불안한 심리적인 장애는 어느 정도 남아 있으므로, 가벼운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더 빨리 낫는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제마법사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