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집중 /기묘한 이야기 新퇴마록 [MBC]

新 퇴마록” (2006년 6월 12일 방영분)


이 동영상은 2개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곤지암 정신병원 퇴마천도 부분>

------- “자유자재로 영혼을 불러 몸을 빌려 말하게 하고 나서 천도하다.”

으스스한 병원에 흉가 체험단 여러 명이 등장하고 이어서 230호실에 있던 노숙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천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본래 이 동영상에는 흉가 체험단을 이끌던 김영기가 등장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드러내 밝히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불방(不放 : 방송에 내보내지 못함)사유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방송사의 긴급한 외뢰를 받아 가지고 부득이 하게 김세환 법선사가 대신 등장한 것입니다.

음침한 병실에서 자유로운 공수능력을 통하여 보여주는 영감 출현 대목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좋은 세계로 천도됩니다.
노숙자 영감귀신은 나이가 70세를 넘긴 사람이며 3년 전에 거기 왔다고 합니다.

병원이 문을 닫은 것은 1996년 6월로 폐쇄된 지 10년을 넘겼습니다.
놀랍게도 건평 2,000평이 넘는 큰 건물에 그 분 한 분만 있었습니다.

흉하게 문 닫은 건물이라고 하여 모두가 흉가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마치 영혼이 득시글대는 건물인 것처럼 속여가면서 까지 허위 선전하면 안 될 것입니다.  더구나  그 병원  부근에 사는 동네 사람들 그 누구도 흉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찜질방 퇴령 및 지기정화부분>

------“저절로 날아가서 불이 붙는 부적”
강원도에 있는 찜질방의 사업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방해하는 영혼들을 퇴령하고 지기를 다스리기 위하여 정성을 쏟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오행공법으로 지기를 다스리는 장면 , 북쪽의 사면에서 퇴령하는 장면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칠성좌(七星座)에 올린 부적 중 영부적 두 장이 날려가서 이미 불이 붙은 다른 부적(퇴령부)에 합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이 압권입니다.

인위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시스턴트 PD가 촬영한 화면으로 며칠 뒤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밖에도 신을 받아야 한다는 어느 여인의 사연이 담긴 화면과 백부와 친부령을 그려내는 천도식도 잇달아 공개됩니다.  



2006년 6월 15일 제마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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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자 K2입니다.

점점 밤이 깊어지는 시간에 PD의 간곡한 부탁으로 긴급히 찾아간
문닫은지 10년이 지난 정신병원..

아무리 주변을 잘 둘러봐도 귀신은 안보이고 특이한 점이라면
차가운 지기가 과하게 흐르고 있는 정신병원이었습니다.

귀신이 많거나 귀기가 남아 있으면 일반인들도 느낄수 있는것을
저는 아무것도 못느끼니 오히려 당황스러웠습니다.

촬영한 좋은 영상이 많은 부분 편집이 되서 좀 아쉬운 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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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정보

제목 - 화제집중 "新 퇴마록" [MBC]
시간 - 4분 21초

내용 - 폐허가 된 병원에 찾아가 천도를 하고 찜질방에 찾아가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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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속에 좀더 몸관리를 신경쓰셔서

여름날  탈 없이 잘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006년 6월 15일 제마 K2